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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에서 민주주의로
진 샤프 지음, 백지은 옮김 / 현실문화 / 2015년 4월
평점 :
책 [독재에서 민주주의로] 서평 리뷰 읽고서
독재정권 어떻게 무너뜨릴 것인가 비폭력 투쟁으로 맞서라! 진 샤프 지음
책 [독재에서 민주주의로]를 읽으며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 건.
그리고 조금은 두려 운 것은
우리가 아직. 우리 대한민국이 아직.
독재 정권에서 억압 받고 있다는 것인 가 아님
독재 정권에서 벗어 난 지 한 세기도 지나지 않은 반 세기도 지나지 않아서 인 것인 가
불과 우리 네 부모님들이 겪은 얼마 되지 않은 걸 전해 들어서 인 것인가
내 나이 30대 초반이 되었지만 겪지 않았던
독재 시절.
그걸 내가 몸에서 느끼는 것인가
왠지 모르게 이 책을 펴낸 출판사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내가 무슨 죄라도 지은 거 마냥
출근 길 지하철 안에서 사람들이 볼까 싶어 책 표지를 가리고 고개 숙이고 읽은 게
이상 한 걸까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 할까 싶은 마음도 있었다
지금 우리는 마음 편히 민주주의 시대에서 살고 있다고 다들 알고 있고 믿고 있다
그렇지만 이 시점에서 이 책이 나온 이유는 무엇인가
무엇인가 우리를 억압하고 억눌리며 아직은 더 발전 해야 될 무언가가 존재 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다
우리 모두 다 같이 생각 해 보자
독재 정권 어떻게 무너뜨릴 것인가!
책은 내가 생각 했던 것 보다는 더 심도 있고 어려 웠다
독재 정권을 무너 뜨리기 위해서
비폭력 투쟁으로 맞서라고 전해 준다
아 정말 어렵고 어려운 비폭력 투쟁.
폭력으로 맞서면 안 된다는 것은 알고 있고
독재를 어떻게 타파 시킬 것인 지
우리는 어떻게 벗어 났고 앞으로 또 어떻게 해야 좋을 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우리가 우리 한국 사회가 조금 더 민주적인 사회가 되길 바란다면
우리 모두 토론하며 읽으면 좋을 거 같다
독재자들은 압도적인 폭력으로 무장 하고 있다
그들을 향해 폭력으로 대항 하지 말고 비폭력으로 투쟁하라 한다
가장 강력한 수단, 정치적 저항!이라 한다
독재 정권은 영원 하지 않다!
그리고 무너뜨릴 수 있다.
비폭력 투쟁은 폭력 대신 심리적,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무기를 사용하며
이것의 사용 주체는 대중과 사회집단이라고 한다
비폭력 고수!
독재정권에 대항하는 목적은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는 것 뿐 아니라
민주주의 체제를 수립하고 새로운 독재정권이 들어서지 못 하게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스스로 자유를 획득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책이 150 페이지 정도로 얇지만
정말 내용 만큼은 굵다
독재 정권에 어떻게 대항 해야 되는 지
독재자들이 두려워 하는 책
책 [독재에서 민주주의로]
책을 읽으며 두근 두근 거리다
우리 역사를 돌아 보고 미래를 발전 시킬 책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진 샤프가 지은
책 [독재에서 민주주의로] 추천 한다 ^^
전 세계 30여 개 언어로 출간
독재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책
주먹 불끈 쥐며
독재자에 대항하고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는
독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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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로
우리 대한민국이 조금 더 민주적인 사회가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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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민주화 운동을 하셨던 모든 분들을 존경하고 경의를 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