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2 - 누구를 사랑하든, 누구와 일하든 당당하게 살고 싶은 나를 위한 심리학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2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두행숙 옮김 / 걷는나무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2] 서평 리뷰 읽고서 

과거라는 감옥에 갇히지 마라 나 자신은 소중하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2 를 읽게 되었다

제목 부터가 확 와 닿는 것이 읽어 보고 싶었던
그리고 책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의 인기에 힘입어 2까지 출간 된 거 같았다





 
누구를 사랑하든, 누구와 일하든
당당하게 살고 싶은 나를 위한 심리학!


 

상처

사람이 살면서 상처를 받지 않고 살아 가기란 참 어렵다
그럴 수도 없을 뿐 더러 혼자도 힘들기 때문이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2 책에서는
너라는 상대가 아닌 나를 생각하고 돌아 보라고 이야기 해 준다


바로 자존감에 대해 말한다

자존감 :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나는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라고 믿는 마음


tv나 어디서나 요즘은 자존감에 대해 이야기들 한다
자존감이 낮다거나 높다거나 

나는 자존감에 대해 잘 몰랐지만 이 책을 읽고서
나를 돌아 보고 나를 아껴야 겠다고 생각 했다


상처는 바로 나 자신을 믿지 못 하는 데서 오는 걸지도 모른다는
색다른 글로 다가 왔다

나는 상처를 남을 통해 온다고 생각 했지 내 자신의 자존감이 낮아 상처를 받는 다고 생각 해 본 적이 없었다
사람들은 다들 내가 2년 째 짝사랑에 힘들어 하는 걸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 하기 때문에 오는 결과라고 이야기들 한다
그거에 대해 나는 이해 할 수 없었고 그걸 이해 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 했지만 실패에 가까웠다

자신의 행복한 인생을 자신이 설계해 나가면서 상처 받지 않기 위해
자신을 아끼면 과거로 부터 벗어 나서 현실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데

나는 이 책 처럼
과거라는 감옥에 갇혀 사는 거 같다


책은 여러 이야기를 이야기 해 주지만 난 그 중에서 
과거라는 감옥에 갇히지 마라

라는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나 자신이 정말 과거라는 감옥에 갇히면서 지난 날을 원망하고 현재도 원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상처 받는 것이 무섭고 두려워 도망가기 일쑤였다
항상 같은 일이 반복 되면서도 도대체 왜!? 라고 물음을 던지곤 했다
더 이상 상처 받고 싶지 않아 지레 많은 것을 포기 해 버렸다
책은 상처와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된다고 했다

어제의 걱정은 잊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며
과거의 상처가 미래를 갉아 먹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어제 받은 상처에서 벗어 나라 라는 방법 이였다


상처 속에서 살았고 과거 속에서 살았다
그것에서 벗어나지 못 했고 내 자신을 학대 했다

상처 받도록, 괴롭도록 더 나를 자극 했고 울면서 슬퍼했다 
아마 누군가 알아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더욱 그러 했을 지도 모르겠다

나는 내 자신의 감정에 너무 솔직했다
책은 감정에 솔직 하라 하지만 이 솔직한 감정이 감정의 기폭제가 되어
더욱 심각 해 지는 상황이 오기도 했다


자기 자신의 중요성을 알게 해 준 책.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2 책 이였다

가장 사랑스럽고 귀한 사람은 나다
 

 


어떤 순간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나의 삶이다


나 자신의 소중함
자존감
그리고 상처로 부터의 극복성


이 책에서 이야기 해 주는 거 였다



나는 얼마나 내 자신을 사랑했을 까
나는 혹시 상처 받기 위해서 일부러 이러는 건 아닐 까

이 과거의 감옥 속에서 언제 즘 벗어 날 수 있을 까


나 자신의 인생을 살고 현재의 행복을 얻어야 하지 않을 까 싶은 생각이였다


책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2 책은 240 페이지 정도 되는 책으로
그리 두껍지 않고 글이 빡빡하지 않아 술술 읽히며

중간 중간 그림으로 이야기를 전달도 해 주었다




이렇게 그림도 중간 중간 있기도 하고

상처에 대한 치유 방법과 자기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해 주고 있었다
여러 예를 곁들어 설명도 해 주고 평소 생각하지 못 했던 나도 돌아 보게 해 주었던 책 이였던 거 같다





나를 사랑하는 6가지 자아 존중법 이라는 차트에서
6가지 질문으로 내 자신이 참여도 해 줄 수 있어서 좋았다


0~3 사이는 자존감이 약하고
4~7은 중간
8~10은 비교적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고 한다


샤프로 표기 해 보았다 ㅎㅎ 


정서적인 자존감 지수


난 지금에 만족 하지만 상처를 받으면 회복력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난 가치가 있는 지는 중간 정도 ㅎ


대인관계에 대한 신뢰 지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즐거 웠으나 어떠한 계기로 이젠 두렵기 까지 하고
의견을 당당하게 말 하는 지는 몰라 중간 즘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을 때 긴장을 별로 하지 않았으나 또 어떠한 일로 이렇게 되었으며
난 내 약점은 참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 편이다 ㅋㅋㅋ


사회적인 자존감 지수



건설적으로 맞설 수 없기에 비난 하면 옹호도 못 하고 ㅠㅠ 인정해 주지 않으면 슬픈

참 사회적 자존감 낮네;;


능력에 대한 신뢰 지수


범위가 어딘지도 몰라 새로운 일 맡으면 흥분도 안 돼 실패도 공부라 생각도 안 해
이건 뭐 자존감이 낮긴 낮나 보다...;; ㅠㅠ


몸에 대한 존중 지수


얼굴에 만족은 안 하면서 키는 대체적으로 보통이며 몸매는 만족하지 않는 다
매력은 있다고 생각 했는 데 왜 4점 줬지... ㅎㅎ


건강에 대한 자부심 지수
 

 



체력도 안 좋고 회복력도 안 좋아 ㅋㅋ

단 얼굴에 생기는 항상 넘쳐서 힘들고 괴로운 데 웃고 있었더니
남자 친구 생겼냐는 질문이나 받고 흑흑 ㅜㅜ...



이렇게 240 페이지 정도 되는 책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2 를 읽고
내 자신의 자존감에 대해 생각 하게 되고
나를 사랑하며 내 삶을 행복하게 살아야 겠다 생각 했다


아 정말 상처를 더 이상 받고 싶지 않다
상처 받고 싶다고 인생을 막 살았던 것만 같아

지금이라도 과거에서 벗어나 나 자신의 소중함을 알아야 겠다



문화충전 카페에서 서평 이벤트로 당첨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글임을 알려 드립니다


 

블로거의 오늘의 책에 참여한 포스트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