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아자젤
열린책들 / 2015년 3월
평점 :
판매완료


날렵하고 재치있는 사고의 흐름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져요. 귀여운 아자젤은 또 어떻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비뽑기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셜리 잭슨 지음, 김시현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강렬한 삶을 사는 사람이 강렬한 작품을 남기더군요. 작품에 힘이 넘쳐 흘러 읽은 후에 후덜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플래너리 오코너 - 오르는 것은 모두 한데 모인다 외 30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12
플래너리 오코너 지음, 고정아 옮김 / 현대문학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야기꾼의 재밌는 이야기를 중간부터 들으면서 빠져들다가 부득이하게 끝까지 못듣고 나와버린 느낌이 들어요. 정말 최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식욕 버리기 연습 - 먹어도 배고픈 사람을 위한 심리보고서
마리아 산체스 지음, 송경은 옮김, 유은정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정신분석학을 읽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저자가 주장하는 것이 프로이트의 이론과 유사합니다. 식습관에 대한 무의식적 해석이 주위를 환기시키는데도 좀 이론적으로만 흘렀다는 느낌도 들어요. 담배같은 중독증을 유발하는 밀가루나 인스턴트 식품도 있다는 점에도 주위를 기울였으면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의사와 약에 속지 않는 법 - 현직 의사의 용기 있는 고백
미요시 모토하루 지음, 박재현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아주 양심적인 의사에요. 화려하지 않고 소소하고 착실한 느낌을 줍니다. 저자의 실물사진을 보고 좀 놀랐어요. 외모가 안쓰러운데, 책도 좀 애잔한 느낌을 주네요. 이런 좋은 책에 덧글이 없는게 아쉽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