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하이든
사샤 아랑고 지음, 김진아 옮김 / 북폴리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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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하이든 보다 하이든 부인의 캐릭터가 미스터리다. 요즘 미스터리물이 어마무시한 탐정들의 고뇌로 인해 읽다고 피곤해 지곤하는데 비해 냉소적이고 유머러스한 분위기는 신선함을 준다. 미스터리물 답게 적당히 고뇌하며 재빨리 사건을 이끈다. 재밌다.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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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퍼센트 인간 -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로 보는 미생물의 과학
앨러나 콜렌 지음, 조은영 옮김 / 시공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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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건강관련 서적을 탐독하며 건강과 인체에 관련해 새로운 관점을 구축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또 많은 생각을 갖게 되네요. 역작이고 더불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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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왕국 미스터리, 더 Mystery The 9
프리드리히 글라우저 지음, 박원영 옮김 / 레드박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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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첨가물과 조미료로 자극적인 맛을 물씬 풍기는 추리소설이 현 추세인데 비해, 담백하고 수수한 맛을 준다. 살인사건이 번잡하고 소란한 대신 관조적인 느낌을 주는건 슈투더의 캐릭터 덕이다. 시대 때문인가? 정말 매력적인 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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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아자젤
열린책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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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하고 재치있는 사고방식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귀여운 아자젤은 또 어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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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아자젤
열린책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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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하고 재치있는 사고의 흐름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져요. 귀여운 아자젤은 또 어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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