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의 왕국 미스터리, 더 Mystery The 9
프리드리히 글라우저 지음, 박원영 옮김 / 레드박스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첨가물과 조미료로 자극적인 맛을 물씬 풍기는 추리소설이 현 추세인데 비해, 담백하고 수수한 맛을 준다. 살인사건이 번잡하고 소란한 대신 관조적인 느낌을 주는건 슈투더의 캐릭터 덕이다. 시대 때문인가? 정말 매력적인 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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