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배우는 길 - 어린이에게 드리는 이야기 선물 천천히 읽는 책 11
들꽃 주중식 지음 / 현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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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하셨던 주중식선생님.
주중식 선생님께서 교직에 계시면서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엮어서 만들어진 책 <잘 배우는 길>

현북스를 통해서 교직에 계신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추억을 떠올리시면서

책을 쓰신것들을 접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우리아이들의 선생님들도 이렇게 따뜻하신 분들이기를 바래보게 되더라구요.

 

<잘 배우는 길>에는 또 어떠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기대하며 보았답니다.

 

 

 

 

 

주중식선생님은 교직시절에

아이들과 편지형식으로 답을 해주셨답니다.

그부분이 참 인상적이더라구요.

엄마인 저도 아이들과 편지를 주고 받으면 질문에 대답해주는것도

참 좋으럭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들의 글들 선생님의 글들

아이들이 학습했던 모습들 책을 읽던 모습들

그리고 꾸준한 일기쓰기등!

책을 보면서 배우게 되고 느끼게 되었답니다.

 

 

 

 

 

 

 

 

뭔가.. 감정이 매말라 버린 시대에 사는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심어 줄 수 있는 선생님이 였던거 같아요^^

 

 

 

책의 제목인 <잘 배우는 길>처럼

아이들이 잘 배우려면 이렇게 따뜻하고 훌륭한 선생님이 옆에 계셔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진심으로 함께하면 아이들이 잘 배울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추억에도 잠겨보고 상상해보고

따뜻함을 느끼면서 볼 수 있는 책 <잘 배우는 길>이였답니다.

초등학생 이상의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게 색다른 매력을 느끼며 볼 수 있는 책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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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6 - 북극 알래스카와 얼음 보물의 비밀 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6
테아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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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야기라고 하면 남자아이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졌는데

여자아이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인 로즈클럽의 미스터리모험.
주인공이 전부 여자아이들이다보니

여자아이들이 볼때 더 공감하며 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여러권의 로즈클럽미스터리모험을 읽어보았는데

이번에 읽어본 <북극 알래스카 빙하와 얼음 보물의 비밀>의 경우에는

겨울인 지금 계절과 비슷한 환경이다보니 더 공감하며 볼 수 있었답니다.

 

 

 

 

 

 

 

로즈클럽친구들이 북극의 알래스카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로즈클럽 6번째 이야기를 통해 북극의 알래스카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답니다.

 

알래스카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아보고 접해본 적이 없는데

 <북극 알래스카 빙하와 얼음 보물의 비밀>책을 통해서

알래스카의 역사와 지리, 문화등 정말 다양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답니다.

 

 

 

알래스카를 구하기위한 로즈클럽 친구들이 어떤 여정을 펼치게 될지 궁금하게 만든답니다.

북극의 이야기는 많이 접해보지 못했지만 아이들이 잘 아는 이글루가 등장하니 보면서 재미있고

잘 모르던 부분인 이누이트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답니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북극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들어

관심이 있던 터인데

알래스카의 생태계를 지키게 되는 책을 읽는 아이가

로즈클럽친구들의 6번째 멤버가되어 함께하니 더 흥미진진해 하더라구요.

 

 

 

 

 

 

긴장감과  갈등등이 등장하는 이야기 속에 책을 읽는 아이 또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생각을 해보면서 보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알래스카의 문화, 역사등을 알게 되는것 뿐 아니라

지구온난화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만들어 주는 책이랍니다.

 

탄탄한 스토리 덕분에 책에 푹 빠져 읽을 수 있는데

그 탄탄한 스토리안에 문화, 지리, 역사등 너무나 다양한 주제를 접하게 해주다보니

아이의 머릿속에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게 해주는거 같아요.

 

그런 지식을 일방적으로 읽고 배우게 되면 아이에게 남는게 없을텐데

공부하는게 아닌 재밌게 책을 읽는것만으로 어느새 지식이 쌓이니 이것보다 좋은일이 어딨겠어요^^

 

 

그리고 겨울에 읽으니

북극의 추위에 공감하며 함께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된

<북극 알래스카 빙하와 얼음 보물의 비밀>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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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퍼니월드 9 - 예의 바른 생쥐는 남 앞에서 방귀 뀌지 않아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9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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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어릴때는 그림책을 통해서 예절을 알려줬는데

점점 커가면서 그런부분을 책으로 접하기보다는

잔소리로 말하곤 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중 <예의바른 생쥐는 남 앞에서 방귀뀌지 않아!>를 통해서

잔소리 없이 예의범절을 알려줄 수 있겠더라구요^^

 

 

 

 

 

 

 

 

 

여러가지의 예의범절이 등장하는데 제일 처음은 전화예절이 나온답니다.

구지 잔소리 안해도 되는 부분이라 좋더라구요^^

그리고 남의집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도~

 

점점 자라나면서 알게되는 예의범절이지만

어릴 수록 잘못된거라는 생각을 못하고 하는 행동이 있잖아요.

그럴때 정말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더군다나 전화를 받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아이들에게 책을 통해 예절을 배우고

다른사람집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을 구분하기 어려운 나이의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 해주는 효과가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목차를 보면서 찾아봐도 되겠더라구요^^

책의내용이 길다고 느껴진다면 짧게짧게 찾아보면서 예의범절을 보는것도 좋겠더라구요.

글자도 큼직하고 그림도 중간중감 함께하고 있으니 좋고

제목에서 어떤 내용인지 느낌이 팍팍!!^^

 

 

건방진 행동에 대해 나온 부분을 보면서 정말 그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지듯 보여주더라구요.

명예로운 생쥐가 아닌 불량스러운 생쥐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 하면 안되는 행동 자연스럽게 알게 될거 같아요^^

 

 

 

 

 

 

 

 

 

 

예의범절에는 정말 많은것들이 있다보니 하나하나 알려주기 또한 쉽지 않은거 같아요.

그부분을 <예의바른 생쥐는 남 앞에서 방귀뀌지 않아!>책을

통해서 보니 수많은것들을 접하게 되고

무엇보다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예의바른 생쥐테스트 또한 아이에게 즐거움을 주더라구요^^

책을 열심히 봤다면 다 맞출 수 있는 문제!!

그런데 다 맞추기란 쉽지 않겠죠??^^

그러면서 다시 앞에 내용 살펴보고 풀고~ㅎㅎ

예의범절에 대해 잘 기억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예의바른 생쥐는 남 앞에서 방귀뀌지 않아!>와 함께

​아이들에게 예의를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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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5 - 뉴욕마라톤 대회와 불사조의 비밀 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5
테아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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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5번째 이야기 <뉴욕마라톤 대회와 불사조의 비밀>

모험이야기를 담고 있다보니

이번에는 어떤 모험담이 들어가있고

어떠한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나갈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 보게 했답니다.!

 

이번 다섯번째 책은 뉴욕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라는걸 제목에서 느낄 수 있답니다^^

 

 

 

 

 

 

 

 

로즈클럽 책이 스토리가 탄탄한 점도 정말 좋지만

이렇게 중간중간 상세설명이 함께하고 있는 책이라서 더 좋은거 같아요.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로 이야기를 읽어가는것보다는

배경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책을 읽는점이 훨씬더 재미있고

아이에게도 많은 지식을 접할 수 있게 해주는거 같아요^^

 

이번 <뉴욕마라톤 대회와 불사조의 비밀>책은 뉴욕이야기다보니

뉴욕에 대해 많은걸 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로즈클럽의 미스터리모험 책의

재미있는 구성이 150페이지가 넘는 적지 않는 분량의 책을

술술 시간가는지 모르고 보게 해주는거 같아요^^

 

 

로즈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5번째 이야기 <뉴욕마라톤 대회와 불사조의 비밀>은​

뉴욕 마라톤대회를 참가기위해 뉴욕으로 여행을 떠나는 즐거움을 느껴보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그리고 피자가게를 하는 파멜라의 가족에게 도착한 협박편지를 통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로즈클럽친구들!

그 로즈클럽 친구들이 어떻게 해결을 해서 마라톤대회를 잘 마치게 될지 궁금하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뉴욕과 마라톤으로 시작된 이야기가

사건에 휘말리고 긴장감과 초초함!

그리고 단서를 통해서 추측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

 <뉴욕마라톤 대회와 불사조의 비밀>

 

미스터리한 사건 덕분에 궁금증도 많이 생기고 흥미를 갖게 하기도하고

뉴욕에 관한 정보와 마라톤에 대한 지슥을 함께 할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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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영어자립! 그 비밀의 30분 - 엄마 나 영어 책 읽고 싶어요!
정인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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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다양한 부분에 신경쓰게 되는데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게 영어가 아닐까 싶어요.

학원이나 센터, 선생님께 영어교육을 아이에게 맡겨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려고 하고 있지만

언어라는게 좋아하고 꾸준해야지만 잊지 않고 그실력을 유지할 수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엄마로써 항상 아이에게 영어를 가까이 하면서

배우던걸 익혔던걸 잊지 않고 자기껄로 만들 수 있게 도와주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표영어교육을 힘내서 할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는

육아서를 읽어보았답니다.

바로 <10살 영어자립! 그 비밀의 30분>

10살에 영어자립이라는 말에서 어떤내용으로 꾸며진 책일지 기대가 되었답니다.

 

 

 

 

 

책의 첫면을 딱 넘기면 바로 만나볼 수 있는

단계별 핵심 길잡이!

요부분을 보는 순간!

'영어책 골라서 보여주기도 쉽지 않은데 아이의 영어책 선택에 도움이 많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 영어 육아서를 <10살 영어자립! 그 비밀의 30분>책으로 접한다면 모두다

머릿속에 담고 싶은 내용들로 가득하다는 생각이 들거 같아요.

영어육아서를 여러권 읽어봐서 그런지 저는 다른책들과 비슷한 부분과

다른 부분을 찾아가며서 읽게 되더라구요.

 

영어교육 육아서들이 겹치는 내용을 갖고 있다는건!

그만큼 그 부분이 중요하다는거겠지요?^^

그리고  알면서도 못하고 있었던 제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도...ㅎㅎㅎ

그뿐 아니라 새롭게 알게되는 영어학습을 알게 되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10살 영어자립! 그 비밀의 30분>을 읽으면서

아이들 엄마표영어를 하기 위한 마음갖음을 단단히 먹으며 으쌰으쌰하는 마음을 갖게 했고

막연하던 영어책의 단계를 그리고 영어공부에 단계를

책을 통해서 조금씩 알아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아이의 영어교육에 관심있으신 부모님이시라면

꼭 한번 쯤 읽어보면 좋을거 같은책 <10살 영어자립! 그 비밀의 30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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