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6 - 북극 알래스카와 얼음 보물의 비밀 로즈 클럽의 미스터리 모험 6
테아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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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야기라고 하면 남자아이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졌는데

여자아이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인 로즈클럽의 미스터리모험.
주인공이 전부 여자아이들이다보니

여자아이들이 볼때 더 공감하며 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여러권의 로즈클럽미스터리모험을 읽어보았는데

이번에 읽어본 <북극 알래스카 빙하와 얼음 보물의 비밀>의 경우에는

겨울인 지금 계절과 비슷한 환경이다보니 더 공감하며 볼 수 있었답니다.

 

 

 

 

 

 

 

로즈클럽친구들이 북극의 알래스카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로즈클럽 6번째 이야기를 통해 북극의 알래스카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답니다.

 

알래스카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아보고 접해본 적이 없는데

 <북극 알래스카 빙하와 얼음 보물의 비밀>책을 통해서

알래스카의 역사와 지리, 문화등 정말 다양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답니다.

 

 

 

알래스카를 구하기위한 로즈클럽 친구들이 어떤 여정을 펼치게 될지 궁금하게 만든답니다.

북극의 이야기는 많이 접해보지 못했지만 아이들이 잘 아는 이글루가 등장하니 보면서 재미있고

잘 모르던 부분인 이누이트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답니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북극에 대한 이야기를 종종 들어

관심이 있던 터인데

알래스카의 생태계를 지키게 되는 책을 읽는 아이가

로즈클럽친구들의 6번째 멤버가되어 함께하니 더 흥미진진해 하더라구요.

 

 

 

 

 

 

긴장감과  갈등등이 등장하는 이야기 속에 책을 읽는 아이 또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생각을 해보면서 보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알래스카의 문화, 역사등을 알게 되는것 뿐 아니라

지구온난화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만들어 주는 책이랍니다.

 

탄탄한 스토리 덕분에 책에 푹 빠져 읽을 수 있는데

그 탄탄한 스토리안에 문화, 지리, 역사등 너무나 다양한 주제를 접하게 해주다보니

아이의 머릿속에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게 해주는거 같아요.

 

그런 지식을 일방적으로 읽고 배우게 되면 아이에게 남는게 없을텐데

공부하는게 아닌 재밌게 책을 읽는것만으로 어느새 지식이 쌓이니 이것보다 좋은일이 어딨겠어요^^

 

 

그리고 겨울에 읽으니

북극의 추위에 공감하며 함께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된

<북극 알래스카 빙하와 얼음 보물의 비밀>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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