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엔 할머니 한마리가 산다
송정양 글, 전미화 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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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강아지를 키우지는 않지만
친정에서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아이들고 저도 슬픔마음이 들게 만들 그림책
우리집엔 할머니 한마리가 산다를 읽어보았답니다.

 

 

 

 

 

 

 

 


우리집엔 할머니 한마리가 산다에서
할머니는 바로 나이든 개랍니다.
정말 오래산 개..
아이의 어린시절을 함께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아이에게 불편한 존재가 되기도 한답니다.

 

 

 

 

 


 

 

 

 

 


그런 강아지가 들면서 아프기 시작한
할머니강아지.
나이가 든 개의 모습과 그 과정들
가족과 일어나는 일들이
슬프기도하고
짠하기도하고....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생겼답니다.

 

 

 

 

 


 

 

 

 


그런 할머니개가 가족의 곁을 떠나는 날....
상상만으로도 너무 슬픈일이랍니다.

가족과 함께하며 추억을 쌓기도 했고
아픈 개때문에 걱정이 많아지기도하고
아이는 강아지가 귀찮기도하면서...
할머니가 된 개와의 시간을 이야기 하고 있는 책.


슬프기도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도 있고 반려견에대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책
우리집엔 할머니 한마리가 산다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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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동산 투자가 가장 쉽다 - 내 집, 상가, 토지, 꼬마 월세까지 부동산 투자 입문서
이지연 지음 / 위닝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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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규제들이 나오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고민이 생기게 되는거 같아요.
푼돈이 아닌 목돈을 모아 투자하는 부동산이다보니
언제나 조심스럽고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책도 많이 봐야 하다보니
재테크 부동산관련 도서는 언제나 관심 일순위인거 같아요.

부동산 투자 입문서로 보면 좋을 신간이
나는 부동산 투자가 가장 쉽다
재테크 도서가 출간되어 읽어보았답니다.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면 대부분 목돈을 가지고 움직여야 하다보니
사회 초년생이나 신혼부부등은 엄두를 못내는게 현실인거 같아요.
하지만 나는 부동산 투자가 가장 쉽다 책에서는
지속적인 공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특히! 목돈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인
부동산 투자 1순위는 소형아파트다 라는 주제가 인상적이였어요.

일단 목적을 가지고 접근해야겠지만
소형아파트는 작은평수다 보니 전체적인 금액이 많이 들지 안고
전세를 끼고 구입하는 갭투자를 했을때는
더더욱 큰자금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뿐만아니라 부동산을 보는 시각을 넓혀주는 이야기도 하고 있어요.
주거 목적으로만 생각하기보다는
GTX, SRT를 통해서 교통이 어떻게 발달할지 생각해보고
투자를 한다면 실패하기보다는
성공의 투자길로 갈 수 있게 도와 줄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소형아파트를 통해서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기도 했는데요.
나는 부동산 투자가 가장 쉽다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말은
부동산 소액 투자로 후천적 부자가 되라 였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태어날때부터는 부자는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부동산 투자로 후천적 부자가 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큰 목돈을 필요로하는 부동산으로 후천적 부자기 되기는 쉽지 않겠지만
책을 읽으며 지식을 쌓아 소액투자의 길을 찾으면 도움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전체적으로 부동산의 흐름과
어떤 투자를 해야 할지를 알게 해주는 책이였던거 같아요^^
당장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나는 부동산 투자가 가장 쉽다 책을 읽으며
부동산 재테크 지식을 쌓아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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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우기 - 과학적이고 감성적인 한 가족의 반려세상 1
강지혜 지음, 강은옥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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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반려동물키우기에 참 관심이 많은거 같아요.
그런데 저희 아이들은 강아지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다른아이들 보다는 반려동물 키우자는 이야기는 안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아이들 마음 속엔 언제나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반려동물이 강아지만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반려동물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기회가 된 책
반려동물 키우기 책을 아이들과 읽어보았어요.





 

 

 

 


강아지 뿐 아니라 우리가 함께 생활하며 키우는 동물들을
반려동물이라고 하는데
아이들은 강아지나 고양이 정도로만 생각하는거 같아요.
상상의집의 반려동물 키우기책을 보면서 다양한 반려동물들을 알게 되었답니다.

햄스터부터 패럿까지!!
13가지의 종류의 반려동물들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했던 거북이~
거북이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로 가장 익숙한 강아지!!
예전에 강아지랑 함께했지만 지금은 강이지털 알레르기가 생겨서
이모네집에서 키우고 있는 닥스훈트를 보며 반가워했답니다~^^




 

 

 

 

 

 

 

 

7살 꼬맹이가 궁금해한 기니피그!!
기니피그의 성장과정부터 기니피그에 대한 정보,
기니피그를 키울때 필요한 용품들까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았답니다^^




아이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읽어보면 좋을 책!
그리고 반려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
반려동물 키우기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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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양이, 작은 고양이 - 2018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55
엘리샤 쿠퍼 지음, 엄혜숙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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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양이, 작은 고양이 책은
2018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이라고 해요.
흑백의 그림으로 삶의 순환성을 보여주고 있는 그림책 이기도 하답니다.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인 만큼 그 내용이
아이들에게 울림을 줄거란 생각이 먼저 드는 그림책이에요.

 

 

 

 

 

 

 

 

 

새 고양이가 오기 전까지 혼자였던 큰 고양이.
큰 고양이는 작은 고양이가 오면서 다른 삶을 살게 된답니다.

 

큰 고양이는 작은 고양이에게 다양한 것을 가르치고 알려주고
함께놀고 함께먹으며 그렇게 며칠이지나고 몇달이 지나게되요.

그리고 작은고양이는 큰 고양이보다 더 큰 고양이가 된답니다.

 

 

 

 

 

 

 

 

 


그렇게 둘은 함께 지냈어요.
하지만 큰 고양이는 늙게 되고 어느날 가야 할 날이 되었어요.
그렇게 더 큰 고양이는 혼자 남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다시 또 작은 고양이가 찾아오게 되요.
그러면서 큰 고양이는 자신이 겪었던 것 들 그대로 작은 고양이에게 똑같이 해주게 된답니다.

 

그렇게 삶의 순환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조금은 마음이 뭉클해 지기도하고
내 주변의 어른들을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만들어 주는 책이였던거 같아요.


긴 글의 책은 아니지만
절제된 내용에서 울림을 주는 그림책
큰 고양이, 작은 고양이 였던거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은 그림책!
수상작다운 내용을 담고 있는 그림책이였답니다^^
그리고 어른이 읽어도 좋은 그림책이라는 생각도 함께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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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모모 별글아이 그림책 2
임주하 지음, Grace J(정하나) 그림 / 별글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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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강아지가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그림책
내 이름은 모모
왜 강아지와 고양이는 마주보고 있을까요??

궁금증을 가지고 보게 되는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고양이이름은 모모, 강아지 이름은 토토랍니다.
길고양이인 모모는 푹신한 침대에 누워 있는 몸를 보며
쉬다 갈 수 있는지 물어보지만
토토는 거절을 한답니다..

그리고 모모는 길을 전전하다가!!
번개를 맞게 되요;;

 

 

 

 

 

 

 

 

번개를 맞은 뒤, 눈을 떠보니
토토와 모모는 몸이 서로 바껴있게 된답니다.
모모는 토토의 편안한 삶을 살아볼 수 있었고
토토는 모모의 고단한 삶을 느껴보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된답니다.

 

 

 

 

 

 

 

 

 

 

하루동안 토토와 모모의 입장이 바뀌어서 생활을 해보았는데
조금은 이기적이였단 토토에게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었던거 같아요.

토토와 모모는 친구가 되었고
토토는 친구들을 초대해 편안한 시간을 보 낼 수 있게도 해주었답니다.



자신만을 생각하고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하는 아이들,
그리고 입장 바꿔 생각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그림책이였답니다.

내 이름은 모모 그림책을 읽어보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어보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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