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맘의 어린이 간식 - 고민 없이 뚝딱 만드는 73가지 맞춤 레시피
정현미(모모맘) 지음 / 미호 / 2015년 8월
평점 :
품절


 

 

 

엄마들은 항상 아이들 밥과 간식으로 고민하는거 같아요.

특히 먹기리가 다양하고 많아진 요즘, 간식거리들은 넘쳐나지만 쉽게 믿을 수가 없는데

그러다보니 더 관심갖고 보면 좋은책 모모맘의 어린이 간식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저 또한 6살, 4살 두아이를 키우다보니 간식에 대한 고민 정말 많이 한답니다.

고민은 되는데 어떤걸 해줘야 할지 막연할때가 많아 비슷한 레시피와 비슷한 메뉴를 계속 해주곤 해요.

하지만 이제 모모맘의 어린이 간식 책을 참고 하면 될거 같아요.

 

영양 만점 어린이 간식/ 따끈따끈 간식 베이킹

 

두가지 파트로 나뉘어서 총 73가지의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보니

하나씩만 따라해도 정말 다양한 간식을 만들어 줄 수 있고

엄마표이니 일단 믿고 만들어 줄 수 있을거 같아요.

 

 

 

 

 

 

 

레시피로 들어가기에 앞서 미리 알면 좋은 조리 팁도 제공하고 있어요~~

한번쯤 읽어보면 어떤요리등 요리할때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답니다.

 

 

 

 

 

 

part 1. 영양 만점 어린이 간식에는

집어먹기 간편한 픽업간식/방과후 출출할때 간단 간식/여유있는 주말에 가족간식

3가지 파트를 더 세분화해서 구체적이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집어 먹기 간편한 픽업 간식에는

간편하게 한입에 쏙쏙 넣어 먹을 수 있다던가

후루룩 먹을 수 있는 간편음식 레시피들이 나와있답니다.

 

 

집어먹기 간편한 픽업간식 중 대표적으로 첫페이지 부터 눈에 띄인 '오징어게살볼'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런데 항상 먹던 그런 튀김이 아니라 엄마표로 만든 평소에 접하지 못한 튀김이라 아이들이 더 좋아할거 같았답니다.

 

 

 

 

 

 

 

방과후 출출할때 간단 간식에서는 식사 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이 있었답니다.

특히 '고구마 소시지 떡 그라탕'은 집에 있는 재료로 아이들이 좋아할 맛을 낼 수 있는

간단한 요리가 될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 중 하나!!^^

 

 

 

 

 

 

 

 

 

간식을 아이들만 먹지 않죠?^^

주말되면 나들이 나가기도하고 집에서 함께 있으면서 간식을 먹기도하니

그럴때 유용한 레시피들이 모여있는 여유있는 주말에 가족간식

 

외출하지 않는 주말이라면 아이와 함께 요리하는것도 추억이 될텐데요.

'참치감자바스켓' 이 요리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어볼려구요.

가스불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조리라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도 굿굿굿!!^^

 

 

 

 

 

 

prat. 2 따끈따끈 간식 베이킹은 평소에 베이킹을 하지 않는 엄마에게도

맛있는 빵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제공되어 진답니다.

직접구운 따끈따끈베이킹/달달한 건강음료

두가지 파트를 더 세분화 해서 소개하고 있었요.

 

 

직접구운 따끈따끈베이킹에서는 쿠키와 과자들과함께

배를 든든하게 해줄 빵들도 나와 있답니다.

식빵등을 만들때 필요한 강력분은 사용하지 않고

전부 박력분을 사용하는 베이킹 레시피들이기 때문에

재료준비면에서도 부담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특히 항상 달달한 머핀만 접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햄파프리카머핀'레시피를 보고

아이들에게 꼭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순히 달기만 하다기보다는 파프리카도 들어가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이 재료다보니

건강에도 좋고 아이들 입맛에도 딱일거 같아요^^

 

 

 

 

 

 

 

 

마지막 달달한 건강음료에서는 건강음료라는 이름답게

아이들 입맛에도 맛고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레시피가 제공된답니다.

4종류의 레시피가 있는데 건강음료레시피의 비중도 조금 더 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았답니다.

 

 

 

 

 

 

 

모모맘의 어린이 간식

73가지의 레시피가 대부분 아이들이 잘먹을 음식들이 가득했어요.

아이와함께 요리활동할때 참고 할 요리들도 은근히 있더라구요.

조금의 생각의 전환으로 다양한 요리가 나오고

색다른 맛을 내면서도 아이들의 영양을 챙길 수 있다보니 자주자주 레시피 참고하고,

마트가기전 아이들 간식은 어떤걸 만들지 생각해서 재료구입해겠어요.

 

아이들 간식 걱정이신분, 엄마표 간식을 만들어 주시고 싶으신 분들께

모모맘의 어린이 간식 추천하고 싶네요.

요리에 관심 많으신 분들께도 좋은 참고도서가 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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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3 : 동물 100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3
세베 마사유키 글.그림, 고향옥 옮김 / 비룡소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비룡소에서는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답니다.

그 중, 동물들이 등장하는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동물100을 아이들과 함께 봤답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는 책인데

새로운 동물들이 나올때마다 100마리가 등장한답니다.

시작은  곰 음악대부터 시작이 되요~~^^

 

 

 

 

 

100마리가 행진을 하면서 숫자공부도 할 수 있고

수수께끼들을 풀어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수수께끼를 풀려면 자연스럽게 숨은그림찾기 하듯 책을 잘 살펴보게된답니다.

 

 

 

 

 

 

 


13번째 토끼의 머리 위에는 뭐가 있을까?

처럼 자연스럽게 숫자를 세어보는 시간이 되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호기심 발동!!

정말 100마리가 맞는지 세보더라구요~ㅎㅎㅎ

 

 

 

 

 

 


많은 동물친구들이 행진을 하는데 '어딜가는걸까?'라는 궁금증이 생길 쯤 행진이 마무리 된답니다.

 


바로 잔치가 벌어져서 그 많은 동물들이 행진을 하는거였어요.

정말 많은 동물들!!

파티분위기가 팍팍 나니 아이도 좋아하네요^^

 

 

 

 

 

 


그리고 끝나지 않은 숨바꼭질!

책을 마지막 장까지 봤지만 또 찾을것들이 !!

그래서 다시 앞으로 넘겨서 찾아보기!!

 

 


 

보통 숨은그림찾기 책들과는 다른 매력의 책이랍니다.

질문을 보고 아이가 하나씩 찾아가고

숫자를 세면서 살펴보게 되고

관찰력과 집중력까지 기를수 있는!!

 

 

 

책속으로 들어갈거 같은 느낌으로 열심히 살펴보는~~


그리고 여행갈때 가지고 가면 좋은책인거 같아요~~

외출하거나 여행갈때 가방에 책을 넣어가는데 일정을 소화하다보면..

쫌 지치잖아요~ㅎㅎㅎ

그럴때 읽어주지 않고 함께 책을 들여다 보고 찾아보는 활동을 함께하니

아이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그냥 함께 찾아보고 숫자도 세어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보니 더 즐거워했답니다^^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시리즈가 다양한데

집에 보유하고 있는건 머리기 좋아지는 숨바꼭질 1권

그런데 3권인 동물100을 만나보고 나니 더 매력적인 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권 공룡100, 4권 100을 만나자를 구입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순한 숨은그림찾기를 벗어난 비룡소의 머리가 좋아지는 숨바꼭질!

그중 3권은 파티와 연결되다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거리가 더 많았답니다.

읽는책말고도 놀이하며 집중력과 관찰력 길러줄 수 있는 책 필요한법!!

유아 도서로 머리가좋아지는 숨바꼭질 동물100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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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 엘사의 신나는 이야기 디즈니 겨울왕국
디즈니 스토리 북 아트 팀 지음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겨울왕국의 인기 덕분인지 시리즈가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는거 같아요.

아이가 안나와 엘사의 행복한 이야기를 보며 즐거워 했었는데

계절에 맞게 여름이야기로 꾸며진 안나와 엘사의 신나는 이야기도 출간되었답니다. 

 

 

 

 

에피소드가 2가지로 나뉘어서 한권에 담겨있는 안나와 엘사의 신나는 이야기


첫번재 이야기는 올라프의 완벽한 여름날 이랍니다.


겨울왕국을 볼때 올라프가 여름에 대한 환상을 가득 가지고 있었는데

그부분과 이어지는 느낌이 드는 이야기 주제인거 같아요^^


 


모두들 덥다고 아우성이는 여름날!

올라프만 신이 났어요~~

정말 여름다운 여름이라면서 한껏 들떠있었답니다.

그래서 하루만 마음껏 여름을 즐기기로한 안나와 엘사와 올라프~

 

요트를 타고 바닷가로~~

모래가 엄청 뜨거웠지만 올라프는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모래성도 만들고 파도 도망치기 놀이도 하고^^

레몬주스도 마시고~~

즐거운 여름날을 보낸 엘사와 안나 다시 성으로 돌아간답니다.

 

 


 

 

 

두번째 에피소드는 안나와 엘사의 바다여행이랍니다.

여름에는 바다가 떠오르듯 첫번째 두번째 에피소드가 모두 바다이야기 인거 같아요^^

 

이웃나라들을 방문하게 된 엘사와 안나~
첫번째로 도착하 나라는 자리아왕국

 

점심을 대접 받고 정원도 산책하고 밤에는 파티가 열렸답니다.

그런데 왕비가 엘사에게 능력을 보여 달라고 부탁한답니다.

하지만 엘사는 얼른 말을 돌리고 안나와 춤을 추었어요.


 

두번째로 도착한 왕국은  차토왕국~

차토왕국에서도 엘사에게 얼음조각을 부탁을 했어요.

엘사는 당황했고 안나가 끼어들어 조각을 하기도 했답니다.


부탁을 들어주지 않은 이유는 갑자기 부탁하니 기분이 상해서였답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도착한 바크레타왕국.

바크레타왕국은 몇년째 아주 더운왕국이였답니다.

사람들은 더위에 지쳐 병이 날 지경이였어요.

엘사가 시원한 눈구름을 만들자 사람들 얼굴에는 생기가 돌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바크레타왕국은 곧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겨울이 되었답니다.

웨슬턴 공작은 엘사에게 다가와 감사인사를 했답니다.






두가지 에피소드 모두 겨울왕국 애니메이션과 이어지는 느낌이였답니다.

여름을 좋아하는 올라프~

그리고 웨슬턴공작이 등장하면서 엘사와 안나 뿐만아니라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등장인물도 만나고

확장된 이야기가 펼쳐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50여페이지 정도 되기때문에 엄마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면 기진맥진;;;ㅎㅎ

그러니 가끔 엄마가 읽어주고 평소에는 아이가 스스로 읽으면 좋을 책인거 같아요.

이왕이면 글을 읽는 아이가 읽으면 좋겠죠??^^

한글을 뗀 6살 쭈야가 열심히 보는 책 중 한권이 되었답니다^^

그림이 많은 책이기 때문에 책장을 넘기며 그림만 보아도 재미있는

겨울왕국 그림책, 유아그림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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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인사이드 아웃 디즈니 무비 동화 (Oh!북스)
백정선 옮김, 디즈니 동화 아트 팀 그림 / Oh!북스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인사이드아웃 영화를 보고 나서 꿈꾸는 달팽이의 인사이드아웃 책을 접해서 인지

글밥이 많고 그림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혼자서 아침마다 읽길래

글의 양이 적고 그림이 많은 계림북스의 인사이드아웃을 구입했답니다.

 

 

 

 

 

 

일단 양장본이다보니 보관하기도 편하고

책의 재질이나 크기가 꿈꾸는달팽이 인사이드아웃보다는 보기 편하더라구요.

 

 

 

 

 

 

글의 양보다 그림이 차지하는 부분이 더 많다보니 아이가

글에만 집중해서 읽기보다는 글도 읽고 그림을 보면서 조금더 이해를 도울 수 있을거 같았어요.

 

 

 

 

 

 

6살아이가 혼자서 읽기에 그림도 적당하고 글밥도 적당하고~~^^

 

 

 

 

 


 

무비스토리 북은 엄마가 읽어주기에는 쫌 양이 많다는 단점이 있지만

혼자서 읽기 시작하니 조용히 앉아서 거뜬히 보더라구요.

 

 

 

 

 

 

그리고 글을 모르는 4살꼬맹이도 책장을 넘겨가면서 그림에 맞는 이야기~

아무래도 영화를 봤기때문에 어느정도 스토리를 알고 있다보니

장면장면들만 봐도 어떤내용일거라는걸 유추(?)하며 볼 수 있는거 같아요^^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장면장면을 상상하고 떠올리면서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내용을 보지 않고 이부분만 봐도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6살, 4살 아이가 보기에 적당한 인사이드아웃책이였던거 같아요.

오북스 인사이드아웃책은 글밥보다 그림의 비중이 큰 책이다보니

영화를보고 그 여운을 이어가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보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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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의 인형 햇살그림책 (봄볕) 2
로저 뒤바젱 그림, 루이제 파쇼 글 / 봄볕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칼데콧 수상작가의 책이라서 더 관심이 간 마리의 인형

여자아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인형을 어떤이야기로 풀었길래

칼데콧상을 수상할 수 있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답니다.

 

 

 

 

 

빛은 바랬지만 아름다운 비단드레스를 입고 있는 골동품가게의 인형.

인형은 매일 창밖을 바라보며 "나랑같이 놀아주고 함께 파티를 하고, 책을 읽어 줄 친구가 있었으면.."

이라고 생각을 하며 한숨을 쉬었답니다.

 

 

 

 

 

 


어느날 어떤 귀부인이 인형을 구입해갔답니다.

인형은 잠시 행복했지만 골동품가게와 다르지 않은 피아노 위에 있게 되자 또 다시 한숨을 쉬었답니다.


 

 

 

 


 

그때, 테이블에서 놀던 고양이가 인형을 쓱 핥았어요.

그 순간 인형은 개의 머리 위로 떨어지고 말았답니다.

개는 인형을 물고 밖으로 뛰어나가 다른개를 만나 인형을 두고 싸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인형의 옷이 찢어졌어요.


 

 

 

 

 


그리고 버려진 인형을  소녀가 발견했고 소녀는 인형이 바라던대로

따뜻하게 함께 있어 주었답니다.

인형은 이제 비싸고 우아하지 않지만 사랑을 듬뿍 받은 인형이 되었답니다.

 

 

 

 

마리의 인형 은 부유하고 화려한것보다 진정한 사랑이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책이였답니다.

 1957년에 출간하여 1985년과 2015년에 재출간 된 마리의 인형 

오래전 그시절이나 지금이나 화려함보다는 진정성이 중요하다는건 여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진정한 마음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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