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도 몰라?! 까까똥꼬 시몽 19
스테파니 블레이크 지음, 김영신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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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들어간 아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 중 하나가 까까똥꼬 시리즈 책이랍니다.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갔으니 그만봐도 되겠다 싶었는데

이번 신간은 저학년 초등학생들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더라구요.

한울림 어린이 출판사의 책 구구단도 몰라?!

 

 

 

 

 

 

 

 

 

선생님께서 구구단 문제를 냈답니다.

그런데 시몽은 자신있게 3곱하기2가 4라고 이야기를 한답니다.

그래서 시몽은 친구에게 놀림을 당하게 되요~

 

 

 

 

 

 

 

그래서 너무 화가는 시몽!

화가나니 집에서 더 심통을...;;;

그날 밤 시몽은 잠을 이루지 못했어요.

숫자들이 튀어나와 시몽을 괴롭혔기 때문이에요.

그러다가 시몽은 구구단의 규칙을 이해하게 된답니다.

구구단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이부분을 보면

구구단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더라구요~^^

 

 

 

 

 

다음 날 학교에가서 실력을 뽐내게 된 시몽!

너무나 자신만만!!

시몽은 하룻밤사이에 구구단의 원리를 이해한거죠!!

아이들 눈높이를 맞춰준 책 구구단도 몰라?!

아이들 공감도하고 위로도 받고!

어려울 수 있는 구구단을 조금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였답니다.

초등도 즐겁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책

구구단도 몰라?!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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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추신수 Who? Special
권용찬 지음, 김광일 그림, 김양희 감수 / 다산어린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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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도서는 다양한 인물이야기를 담고 있는 학습만화랍니다.

그런데 다른 위인책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현재 활동중인 분들도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는 점인거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손흥민이나 BTS등도 who책으로 출간되었는데요.

야구이야기인 추신수 선수의 이야기도 나왔더라구요.

 

 

 

 

 

 

 

책장을 펼치면 추신수 선수의 싸인도 있답니다.^^

야구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너무나 열광할거 같은 책이에요.

 

 

 

 

 

 

 

 

 

 

야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끈기와 인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책이면서

실제 활동중인 선수이다보니 어떤 선수인지 찾아보고

활동중인 모습을 살펴보는 의미있는 책이 될거 같아요.

 

그래서 마지막 목차에는 '앞으로의 꿈'이라는 부분도 있답니다

 

 

 

 

 

 

 

무언가를 이뤄내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알게 해주는 내용을 담은 내용들도 가득해요.

 

 

 

 

 

 

 

 

 

학습만화부분도 좋지만 이런 부록도 좋더라구요.

야구선수에 대해 좀 자세히 알 수도 있고

고충도 함께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더라구요.

 

 

 

 

 

 

 

 

 

 

 

who 책들은 어린이생각마당이라는 부록부분을 통해서

책의 내용을 다시한 번 살펴보고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답니다.

추신수선수!!

친숙하지만 대단하게 느껴지기까지 했답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

야구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은

꼭 읽어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뿐 아니라 초등학생들 누구나 읽어도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who? Spesial 추신수?

초등 학습만화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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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숙제 후쿠다 이와오의 숙제 시리즈 4
후쿠다 이와오 지음, 서유현 옮김 / 상상의집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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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줄넘기 숙제와 뜀틀 숙제로 익숙한 숙제시리즈!!

신간이 출간되었답니다.

바로 수영숙제

요즘 저희 아이들이 수영을 배우다보니

수영이 소재로 나오는 책이 친숙하게 느껴지기도 할거 같았답니다.

 

더군다나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생존수영을 배우는데

초3인 저희 딸래미가 보면 더 공감되고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물에대한 두려움이 있는 쇼타!

그런데 수영대회에 추천을 받게 된답니다.

 

물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정말 힘들고 어려운 대회일텐데

어떻게 두려움을 이겨낼지가 궁금하더라구요.

 

 

 

 

 

 

 

?

전학을 가게 된 쇼타는 태어나고 자란 이마을에서

수영대회에 나가 멋지게 마무리를 하기 위해 노력한답니다.

 

 

수영대회를 나가기 위해 쇼타와 카오루의 노력과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수영을 배우는 초등학생

생존수영을 시작하는 초3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물이 두려운 아이들이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충분히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책인거 같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답니다.

 

 

아이들 수영숙제 책을 읽고

올여름 수영을 더 하고 싶어하고 용기를 낼 수 있게 도와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초등학생들에거 추천하고 싶은 책 수영숙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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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꼬랑지 말꼬투리 - 언어 습관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4
김경옥 지음, 조윤주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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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어를 폭력으로까지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는거 같아요.

그만큼 말하는것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는건데요.

왜 어떻게 조심해야하는지등을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잔소리로 변화되고 올바르게 되기는 쉽지 않은거 같아요.

그런점에서 말꼬랑지 말꼬투리 책은

언행의 중요성을 생각해보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말꼬랑지 말꼬투리 책은 홍이와 금마의 이야기에서 시작된답니다.

 

홍이가 금마의 머리를 당기며 "말꼬랑지!"라고 하며 놀려요.

그러면 금마는 또 홍이를 골탕먹이게 된답니다.

 

서로 계속 골탕먹이는 둘!!

 

 

 

 

 

 

 

 

 

어느날 금마의 눈에 들어온 '뭐든지 고치는 가게'

금마는 가게에가서 홍이와의 이야기를 나누고 아저씨는 게임을 만들어 고쳐 준다고 하신답니다.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이런상황에 있는 아이들을 종종 보게 되는거 같아요.

서로 놀리면서 악순환에 연속!

그리고 좋은말 예쁜말 고운말을 하는게 아니라

계속 비난이나 놀림거리의 이야기를 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뿐 아니라 요즘 아이들은 빨라서 어린아이들도 욕설을 하는 아이들이 종종 있는거 같더라구요.

하지말아라 잔소리보다

책을 읽으면서 상황을 이해하고

책을 읽는 아이들과 또래이다보니 공감하며 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언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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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선거 - 리더십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2
장한애 글, 강은옥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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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책 왕따선거

아무렇지도 않게 약속을 안지키는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회장선거에 나가는 아이들이 있다면

공약을 세우기 전에 한번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더라구요.

 

 

 

 

 

 

 

 

 

왕따라는 말 사실 두려운 말 중 하나인거 같아요.

그래서 왕따선거라는 제목이 조금은 걱정이 되는 내용이 담겨 있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의 목차를 보면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내용이라는 생각이 바로 든답니다.

 

 

 

 

 

 

 

 

등장인물 소개를 먼저 읽고 본 내용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이야기 전개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왕따선거는

까다로운 담임선생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모두가 반장이 되기를 꺼려한답니다.

그러다보니 인기있는 친구들 보다는 인기가 별로 없는 그런 친구들이

반장후보로 추천이 되었어요.

 

반장 후보가 된 아이들은 당연히 공약이 있어야겠죠?

공약... 반장이 되고 싶다면 정말 좋은 공약을 세우겠지만

반장이 되고 싶지 않은 준서는 얼렁뚱땅 공약을 말하게 된답니다.

 

 

 

 

어쨋든 반장이 된 준서

그 공약때문에 준서는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되요...

그래서 준서는 공약들을 지키려고 노력하게 된답니다.

 

반장이 되어서 공약을 지키려는 준서의 이야기를 통해서

약속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거 같아요.

 

 

반장이 되고 싶어 지키지도 못할 공약을 세운다면

준서처럼 난처한 상황이 되겠죠??

초등저학년일 수록 그런 부분에 대해 개념이 확실히 안서있을 수 있는데

왕따선거 책을 통해서 공약의 중요성 약속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책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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