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개 스트레스 없이 키우기 - 애견 행복 매뉴얼
후지이 사토시 지음, 이윤혜 옮김 / 보누스 / 200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강아지를 위해서라고 생각했던 것들 대부분이 

사실은 사람의 관점에서, 더 나쁘게는 사람을 위해서였다는 걸 깨닫게 해 준 책. 

그래서 우리 개 1호, 보리에게 너무 미안해진다.  

말이 안 통하니 나도 답답했지만, 저도 얼마나 답답했을까 싶다. 

가만~히 관찰해보면, 이 책에서 말하는 것과 일치하는 행동이 참 많다. 

역시.. 어린이든, 동물이든 '눈높이'가 중요한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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