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의 선물 점심식사후 대학을 거닐다 심장마비로 쓰러졌지만 다행히 살아난 하워드 교수와 그를 멘토로 여기는 조지가 그들의 인생을 반추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요즘엔 이런 힐링의 책들이 참 많이 출판되는거 같다. 그만큼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받는 스트레스도 심화되었고 그것을 치유할 방법이 없다고보니 이런 책들이 주류를 이루는거 같다. 또한 이런 자서전적인 이야기들이 더 공감을 얻을 것이다. 조지의 모든 일들이 잘 풀리고 있을때 그의 아내가 조산할 위기가 닥쳤다. 우리 모두 만찬가지이겠지만 가족중 누구 한명이 큰 병을 얻거나 이런 일이 생긴다면 모두 정신적인 패닉이 생길것이다. 우리는 일, 가족, 인간관계에서 모든 일들을 잘하고 싶어한다. 특히 일을 주도적으로 하는 지위에 있다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완벽을 추구할 것이다. 일이 더 잘된다면 일에 확장도 고민할 수 있다. 하워드는 이런 말을 했다. "아이들은 당장 해야 할 일이 뭔지 알고 그것에만 몰입하기 때문에 결국 차례차례 원하는 걸 얻게 돼. 명심하게, 하나를 선택하면 전부 얻을 수 있지만, 모두를 선택하면 하나도 얻기 힘들다는 걸." 그렇다 우리는 일에 대해서 확장하면서 규모를 키울려고 한다. 성공과 실패는 동전의 앞뒤라고 했지 않는가? 잡스의 경우 아이팟를 결합한 라커폰(ROKR phone)이 실패했지만 결국은 아이폰을 성공적으로 런칭시켰다. 실패와 성공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일것이다. 결국 우리가 인생에서 좌절하고 실패를 경험한다고 느끼는 것은 현실의 위치를 인식하기 싫어하는 우리 자신의 모습에서 기인한게 아닐까한다. 하워드의 선물은 인생선배로서 우리 자신을 돌아봐주게 하는 바로 이것이 아닐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