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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왕자 17
야마다 난페이 지음, 최미애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홍차동호회와 소원을 들어주는 '홍차왕자'간에 일어나는 멋진 이야기이다. '얼그레이','아삼' 등등 홍차동호회원들이 불러낸 홍차왕자들은 모두 '홍차'의 이름이고, 중간중간 홍차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등장해 홍차에 대한 관심을 아주 많이 불러 일은킨다. 나도 이책을 읽기전에는 '홍차'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이책을 읽은후, 홍차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이책을 통해 홍차이름들과 여러 정보들을 얻기도 했고... 귀엽고 앙증맞으며, 변신하면... 아주 아주 멋진 모습이 되는 '홍차왕자'들의 활약... 그리고 홍차동호회원들간의 우정과 사랑... 멋진 이야기들이 쉴새 없이 펼쳐지니... 정신 바짝 차리고 천천히 감상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