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또다시 히말라야로!
김동성 그림, 장선혜 글 / 아람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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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예술가 라피 비룡소의 그림동화 233
토미 웅거러 글.그림, 이현정 옮김 / 비룡소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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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예술가 라피

토미 웅거러 글. 그림 / 이현정 옮김

비룡소





이 이야기는 요~


라피는 새로운 동네로 이사오면서 자신만의 공구 작업실을 갖게 되어 신이 났어요.

하지만 생김새가 다른 라피를 동네 아이들은 본체만체하고

결국 엄마 아빠뿐인 생일을 맞게됩니다.

라피는 자신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기로 마음먹고

고양이와 강아지 친구들 만들었어요.





그 모습을 보고 옆집에 살던, 바느질을 잘 하는 중국 소녀 키 싱은 함께 만들자고 제안을 합니다.

둘은 날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특이한 작품들을 수없이 만들었고





뒷마당은 물론 앞마당까지 가득찬 라피와 키의 작품들도

이웃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다른 아이들도 함께 만들고 싶어했고

신문사와 텔레비전 방송국에서도 기자들이 몰려왔어요.


 



국립 박물관장은 창의성이 돋보이는 라피와 키의 작품으로 멋진 전시회를 열었어요.


 


꼬마 예술가 라피와 키는 국제무대에서도 엄청난 사랑을 받았고

키는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가가 되었고

라피는 유명한 조각가가 되어 평생토록 친구로 지냈답니다.


  

책을 봅니다.

영팔어린이는 다른 책을 가져와 읽더니

토미 웅거러의 그림을 보고

어??!! 하면서 관심을 보입니다.


토미 웅거러..

역시..대단한 사람인가봅니다.



NO.1

꼬마 예술가 라피

토미 웅거러 글. 그림 / 이현정 옮김

비룡소



지은이 토미 웅거러

1931년 프랑스와 독일 접경지대인 스트라스부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겪은 전쟁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

인간의 내면의 선과 악이라는,

그림책에서 다루기 쉽지 않은 주제를 독창적이고 신선한 방법으로 그려 내는 작가로 유명합니다.


-비룡소, 지은이 소개 中-






아무렇게나...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습니다.


누워서도 엎드려서도 읽고

TV를 보면서도 읽어도

그냥...두기로 했습니다.


 


얼굴색이 다르다고 친구를 따돌리면 안되는거라고 이야기하시는 영팔어린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야 하는 예비초등인 영팔어린이에게

딱!! 좋은 얘깃거리입니다.



그리고는

얼마전 재활용으로 작품(?)을 만들었던 이야기를 꺼냅니다.

애미는 묵혀두었던 미술재료들을 꺼내기 시작합니다.





휴지걸이 만들기.

집에 있는 모든 미술 재료를 이용해

휴지걸이를 꾸며봅니다.


 
 

 

엄마!! 나 꼬마 예술가 같죠??

저는 커서 '꼬마 예술가' 될꺼에요!!



엥??

커서 꼬마 예술가가 될거라고??

네네~~암요!! 그럼요!!

얼마전에는 야구 잘하는 대통령이었고

또 그전에는 공사하는 아저씨가 꿈이었던 소년.


만드는 솜씨가 제법입니다.



 
 



그리고는....


애미를 위해

애미에게

[꼬마 예술가 라피]에 나오는

라피가 만든 돼지의 그림을 그려주시겠답니다.


 
 

애미를 위해...

왜 하필

돼지 그림을 그렸을까...

ㅡㅡ;;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토미 웅거러가 들려주는

꼬마 예술가 라피의 뚝딱뚝딱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꼬마 예술가 영팔이와 함께 한

엄마랑 책놀이 시간!!



우리 영팔어린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또 그 일을 즐기기를

소망해봅니다!!







< 이 포스팅은 비룡소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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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2-1 - 1~2학년군 국어 3, 2015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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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8일.


태명인 '영팔'이에 걸맞게

 08년 08일에 태어난 우리 영팔어린이.

심실중격결손으로 태어나 애미의 마음을 마구마구 후비던....

그래서 더 애뜻했던 갓난아이가

벌써 학교에 간다고 합니다.



취학통지서를 받고 감회에 잠겼던 애미.

그간의 일들이 떠올라 저절로 미소짓게 하네요...



학교...를 간다...고 하니

워킹맘인 애미는 마음만 바빠집니다.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무엇을 공부하는지...

인터넷 검색을 하며 나름의 비교 분석을 한 결과.

해답을 얻었지요!!!



바로

우. 공. 비. 였습니다.


사실.

우공비맘이 되기전에 우공비 국어, 우공비 수학을 구입해 놓은 터였지요^^

(좀 기다릴껄...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우리 영팔이가 우공비와 조금 더 빨리 만날 수 있게 된 것에 의미를 두고^^)



내년 1학년이 되는 영팔어린이를 위해!!!


 
  



우리 영팔어린이.

공부하는 책이냐고 묻고는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ㅠㅠ

암요....

벌써부터 공부하는 걸 싫어라합니다.



애미책이니 보지말라고 했지요...

저 혼자 열심히 읽었습니다.

키득키득 혼자 웃으면서요^^



호기심에 궁금증 폭발.

좀 봐도 되겠냐고 공손히~ 여쭙니다.

선심쓰듯 조금만 보라고 허락했지요^^



딱~!  걸렸어!!!!




우공비 국어를 보더니

"우와~~만화책이잖아~~"



그도 그럴것이

이미지를 이용해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고

개념을 이미지로 연상하여 쉽게 익히고 오래 기억하도록 하는

우공비만의 특징이라죠!!


 
 
  


글을 읽을 때의 바른 자세에 대해 나오는데...

우리 영팔어린이.

그림을 보며 바로 자세를 잡더이다.

그리고는 바로 문제를 풀기 시작하더라구요...




우공비 초등 국어 1- 1의 구성내용입니다.

실력이 향상 될 수 밖에 없는...

재미있게 공부할 수 밖에 없는...

우공비 초등 국어.




 


함께 보내주신 좋은책 어린이의 단행본

버럭 똥수와 분홍 개구리




외출해야하는데 너무 신나게 읽고 있어서

잠시 미루어야 했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선물.

공부달력인데요...


 

  


하루하루 해야 할 일들의 체크리스트가 되어 있어

제가 다시 공부하고 싶은거 있죠..^^

학교 다니면서, 시험보면서 계획세우며 하나하나 지워가던

애미의 옛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벌써...30년도 훌쩍 전의 일인가봐요   크크크

요즘엔 이렇게 달력으로 나와있어

참..

공부하기 편한 세상이다...싶었답니다^^



초등학교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던 영팔어린이와는 달리

초등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던 영팔애미.

우공비를 만나면서

두려움이 자신감으로 서서히 변해감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2015년.

새로운 일들로 가득한 영팔이네 집에

든든한 우공비 친구와 함께 가보렵니다!!



우공비 화이팅!!

영팔어린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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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천년의 질문 1~3 세트 - 전3권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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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정글만리의 작가 조정래의 신작

『천년의 질문』

오늘 당신에게

대한민국이란 무엇입니까?

 

국민에게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가 있은 이후 수천 년에 걸쳐서 되풀이되어온 질문.

그 탐험의 길을 나서야 하는 게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 작가의 말 -

지은이 : 조정래

펴낸 곳 : (주)해냄 출판사

펴낸 날 : 2019년 6월 11일

권수 : 전 3권

매일 일과 관련된 수학, 체스 관련 책들만 보다가

장편소설이라니...

그것도 태백산맥의 조정래 작가의 2019년 신작

『천년의 질문

오늘, 당신에게 대한민국이란 무엇입니까?

 

30만 이상의 네티즌이 출간을 기다려온 천년의 질문

국내 최초 출간 전 오디오북 연재로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서평을 위해 천년의 질문을 찾아보다가 알게 오디오북.

천년의 질문 출간 전, 네이버 오디오 클립 사이트를 통해

성인 9인이 드라마 형식으로 낭독한 작품으로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국민에게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우리 손으로 뽑은 국회의원들은

국민은 뒷전,

정쟁 속에서 제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딱 요즘에 맞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소설인가 칼럼인가 싶었다는...

책의 첫 장면은

시사 주간지 기자 장우진과

사회학과 시간 강사인, 그의 학교 후배 고석민이

종로의 한 선술집에서 주고받는 이야기.

90년대 초, 대학 민주화 운동에 앞장 서던 두 청년은

이제 사회인으로서 그때는 몰랐던 또 다른 시련을 겪게 된다.

 

현실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

아는 사람 좋다는 게 뭐냐... 하며 슬쩍 건네볼 만한 이야기들.

결코 달갑지 않은 이야기.

하지만 인간이기에 흔들릴 수 있는 이야기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어두움 속에서도 반드시 희망이 피어난다는 사실을,

그러기 위해서는 나와 내 이웃의 작은 감독과 실천만이

권력의 독재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기망과 배신행위가 오로지 정치인들만의 잘못일까.

유권자들의 책임은 없을까.

유권자들은 투표를 끝낸 다음에 얼마나 정치에 관심을 두었을까.

얼마나 정치인들을 주시하며 감시, 감독을 했을까.

투표를 한 다음에는 할 일 다한 것처럼 정치에 아무 관심도 두지 않고,

대통령을 왕과 동일시하는 그 순진함과 단순함과 우매함과 무지함을 저질러대기 때문에

정치인들은 마음 놓고 국민들을 수없이 기망하고 배신해 왔던 것은 아닐까......

- 천년의 질문 중 -

       

대통령이 탄핵이 되었고

새로운 대통령이 집권을 했고

또 다른 서로 다른 이유로 정쟁이 한참인 요즘.

정치인이 읽어야 할까,

아님 국민인 내가, 우리가 봐야 하는 작품일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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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질문 1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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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망과 배신행위가 오로지 정치인들만의 잘못일까.
유권자들의 책임은 없을까.
유권자들은 투표를 끝낸 다음에 얼마나 정치에 관심을 두었을까.
얼마나 정치인들을 주시하며 감시, 감독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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