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기욤 뮈소 지음, 김남주 옮김 / 밝은세상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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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독특한 구조의 기욤 뮈소 작품을 접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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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꽃
와리스 디리 지음, 이다희 옮김 / 섬앤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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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반가웠다. 와리스 디리였다.

<사막의 새벽>을 읽은 이후로, 그녀의 행보를 관심있게 지켜보던 나였다. 스스로 한탄한 '휜 다리'때문에 모델 생활을 어려워 하던 그녀가, 작가가 되어 완벽하게 돌아온 작품이였다.
 
물론, 그녀는 제도권 내에서 안정적인 교육을 받지는 못했고, 그렇기에 아마도 완벽한 글을 쓰지는 못할 것이다. 그래서 함께 쓰는 이가 있었고 그래도 좋았다.
 
우선, 구성이 튼튼해졌다.  종종 보이는 작은 글들이 새 관심을 끌었다. 아프리카는 21세기에도 미지의 세계이기 때문에 짧은 문구들도 이색적이였다.

 

악마를 물리치는 기도

우리 뒤에 숨은 악마들아, 거기 멈처 서라
우리 앞에 기다리는 악마들아, 꼼짝없이 달아나라
우리 위에 서성이는 악마들아, 얌전히 매달려 있으라
우리 발밑에서 일어나려는 악마들아, 창끝에 무디어져라
우리 옆에 붙어 걷는 악마들아, 멀리 떠밀려가라 
소말리아 노래 122쪽

 


이색적이였다. 그리고 그녀다웠다. <사막의 새벽>에서 아프리카에서 벗어날 듯 말 듯 했던 그녀가 아프리카가 되었다.
 

그녀의 고향을 벗어난 이후, 지금도 익숙하면서도 낯선 생활들을 비판하는 모습들도 보였다. 애써 두둔하려 했던 <사막의 새벽>의 몇몇 구절들이 어렴풋이 떠오랐지만, 좋았다.

 

그녀가 어머니를 만났지만, 아버지의 두 눈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는 없었다. 하지만 마음의 수많은 눈은 바라보았을 것이다.

 

<신도 버린 사람들>에 이어서, 새로운 새계를 만나게 해 준 와리스 디리의 글이 하나 더 있다는, 즐거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아직 이 책에 대한 감정도 추스리지 못하고 있지만, 곧 다시 찾아 읽게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거울에 비춰볼 수 있는 것도,
잡지 표지에 나와 있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서 나온다.
212쪽

  


마지막의 이 구절이 너무나 맘에 와닿아서 남겨본다. 어머니의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찾은 그녀와 그녀 어머니를 만나고,  최근들어 외양에 지나친 관심을 보이려드는 나를 반성해본다. 좀 더 사랑하고 좀 더 적극적이고 좀 더 배우는 자세로, 처음을 노래해보자. 오늘의 다짐일 뿐이라, 내일도 다짐하리라는 마음으로.

 

무언가, 더 할말이 있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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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꽃
와리스 디리 지음, 이다희 옮김 / 섬앤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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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신선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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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특강 FINAL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지구과학 2 (8절) - 2010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지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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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파이널, 이제 끝이네요! 다들 열심히 풀어봅시다!! 조금 빨리 나왔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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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특강 FINAL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세계사 (8절) - 2010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지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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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파이널, 이제 끝이네요! 다들 열심히 풀어봅시다!! 조금 빨리 나왔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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