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쥐꼬랑지
김윤희 지음, 여름밤 그림 / 길벗어린이 / 202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자주 타인의 시선에 자신을 맞추려 할까.


『쥐꼬랑지』는 남들과 다른 모습 때문에 자신을 감추고 살아가던 소녀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해 가는 이야기다.

책을 읽는 내내 쥐꼬랑지가 안쓰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어른인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저마다의 개성과 가능성을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우리는 세상이 정해 놓은 기준으로 아이들을 평가하고 있지는 않은지.

쥐꼬랑지에게 필요했던 것은 아름다운 백조로 변하는 마법이 아니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좋아하는 일을 계속해 나갈 용기였다.


누군가가 정해 놓은 성공이 아니라,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삶.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꼭 필요한 이야기다.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무늬를 가진 스웨터를 뜨며 살아가고 있으니까.


초등 2학년 아이들에게도 읽어주었다.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도 너무 좋은 동화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교과서에 없는 진짜 디지털 성교육 - 스마트폰 속 위험에서 우리를 지키는 방법, 2025년 하반기 청소년 교양도서 추천도서 ㅣ 모두의 교과서 2
장예진 지음, 안희경 그림, 아웃박스 감수 / 썬더키즈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아이들은 디지털 세상에서 자라고, 스마트폰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어떤 위험이 숨어 있는지, 아이들은 알기 어렵습니다. 《교과서에 없는 진짜 디지털 성교육》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마주할 수 있는 디지털 성범죄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단순한 경고가 아닌, 아이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왜 조심해야 하는지,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온라인에서의 말과 행동, 이미지 공유, 성적 유도 대화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세상 속 '말'과 '몸'을 지키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줍니다.

리터러시 교육의 핵심은 ‘이해하고, 판단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데 있습니다.
이 책은 디지털 리터러시의 출발점이자, 아이의 안전을 지키는 단단한 첫걸음이 되어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하루 10분 말글책 놀이 128 - 아이의 듣기·말하기·읽기·쓰기 기본을 잡아주는
김지영 지음, 헤이순 그림 / 카시오페아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실제로 활용하기 너무 좋은 책이에요~!! ^^ 아이들이랑 집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말놀이를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입학을 하는 저희 아이들이랑 재밌게 해보고 있어요. 초등 저학년 뿐만 아니라 중, 고학년도 함께 할 수 있으니 꼭 읽어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빗자루 타고 붕붕붕 ㅣ 사각사각 그림책 56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악셀 셰플러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깔모자를 쓴 마녀는 누가봐도 장난끼 가득한 마녀처럼 보여요. 하지만 자신을 도와 준 동물친구들을 외면하지 않고 모두 챙겨서 빗자루를 같이 타고 가는 멋진 마녀랍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양이랑 개, 새와 개구리를 태우고 하늘 높이 날아올랐는데 빗자루가 뚝 부러졌지 뭐예요~!!
동물 친구들은 모두 진흙탕 위로 나동그라졌고 부러진 빗자루를 움켜쥔 마녀는 혼자 구름 속으로 들어갔다가 심술궂은 용을 만났어요.
심술궂은 용이 마녀를 잡아먹으려고 할 때 진흙 구덩이에서 끔찍한 모습의 괴물이 나타나서 도와줬답니다.
이 괴물은 누구일까요?

장난끼 가득한 마녀라도...
길다가 만난 개나 고양이, 작은 개구리라도..
겉모습을 보고 함부로 판단하면 안돼요.
서로를 위하는 진정한 마음은 통하게 된답니다.
그것이 좋은 친구가 되는 방법 아닐까요?

마녀가 툭툭툭 치자 빗자루가 붕붕붕!!
살랑살랑, 팔짝팔짝, 쩌렁쩌렁, 오싹오싹 등
반복되는 문장과 구조로 운율을 살린 재밌는 표현이 이야기를 더 풍성하고 실감나게 해줘요.

아이랑 책대화 포인트
1. 고깔모자를 쓴 꼬마마녀의 첫 이미지를 이야기해요.
책표지를 보고 마녀에 대한 느낌을 말해요.
주리: 코가 길어서 무서워 보여요. 마법지팡이를 들고 있어요.
규리: 예쁘게 웃고 있어요.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아서 좋아요
2. 운율을 살린 재밌는 표현을 함께 외쳐봐요.
엄마: 마녀가
둥이들: 툭툭툭~!!
엄마: 빗자루가
둥이들: 붕붕붕~~~
재밌는 표현을 같이 말하며 읽으면서 어휘력도 쑥쑥!!
3. 책을 다 읽은 후 질문하기
- 심술궂은 용이 마녀를 잡아먹으려고 했을 때, 동물 친구들이 마녀를 왜 도와줬을까?
- 동물친구들이 마녀를 살려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 고깔모자를 쓴 마녀의 모습을 보고 이야기를 나눈 것처럼 우리 가족의 모습은 어떤지 말해보자.

이번 책도 너무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꼬마 마녀와 마법 케이크 ㅣ 사각사각 그림책 54
플라비아 Z. 드라고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의 주인공 꼬마 마녀 레일라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무엇이든 잘하고 인정받고 싶어서 노는 것도 잠시 미루고,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을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답니다.
이 부분은 요즘 우리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것 같아요.
욕심만 많아서 되는 게 아니라 뚜렷한 목표를 세워야 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른 것을 잠시 내려놓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꼬마 마녀 레일라에게는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 있어요.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해서 만들었지만 생각만큼 되지 않을 때도 있어요.
실패는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이라고 합니다.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열까지 세 보자. 그런 다음, 또 도전하면 돼!'
가족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으면 다시 도전할 용기가 생길 수 밖에 없겠지요? ^^

'최고의 마녀는 바로 너야.'
'레일라 정말 자랑스럽구나!'

가족들의 든든한 지지를 받고 있는 레일라는
앞으로 무슨 일이든 잘 해낼 수 있을 거예요..^^

#꼬마마녀와마법케이크 그림책을 읽으며..
가족이란? 어떤 존재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무조건적인 사랑도.. 돈으로 채워지지 않는 그것.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일까?
우리 가족은 어떤 모습인지 돌아보게 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