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경아가 사 둔 아줌마 자전거가 있다. 근래에 MTB 자전거를 한 대 더 사고 나서는 거의 아줌마 자전거를 타지 않았었다. 요 며칠 사이 경아를 뒤에 태우고 E-MART도 갔다오고 초록 마을도 갔다 왔다. 이전에 경아용 MTB가 생기기 전에는 자주 그렇게 다녔었는데 오랜만에 타니 새로웠다.  MTB타고도 그렇게 빨리 다닌건 아니였지만, 참 느리고도 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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