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프가 엄마, 아빠에게 편지를 쓰고 집을 나갔다.
플러프가 쓰레기장에서 산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을 ‘악당 1호’ 라고 불렀다.
다른 악당 친구들이 내준 시험을 모두 통과했다.
그런 다음 플러프는 꼬리를 물들이고, 가죽점퍼도 입고, 귀고리도 했다.
플러프가 마을 친구들에게 심한 장난 치고 족제비와 싸움을 했다.
그런데 웃긴 건 이 편지는 사실이 아니다.
이것 보다 더 끔찍한 건 베개 밑에 숨겨둔 성적표라고 했다.
나도 성적표가 끔찍하면 편지를 써야겠다.
그럼 아빠가 혼내지도 않고 데리러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