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인과 회사를 살리는 변화와 혁신의 원칙
김찬배 지음 / 시대의창 / 200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조직에 있으면서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무엇인가 문제가 있긴 있는데... 나름대로의 해법을 찾아서 조직력을 갖추기 위해서 변화를 줄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느끼는 점은 조직원들이 그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발견하여 지치곤 합니다.
이 책 또한 좋은 지적들을 잘 나열을 하고는 있지만, 역시 이런류의 책들이 가지는 한계점인 실질적이 대안이 없다는 점. 물론 각 조직들이 가지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다 달라서 나름대로의 해법은 자기들이 알아서 찾아야 하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이랴.. 책을 보면서 중,후반부에 다루고 있는 내용들이 현재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이라서 많이 공감한 것은 사실이다.
이책의 효용가치는 간부사원들이라고 하는 층에서 느끼는 문제점들을 잘 표현해 두었다는 점에서 만족해야 할 듯. 우리 조직은 무엇인가가 문제가 있는데... 변화를 주긴 주어야 겠는데.. 그걸 딱히 한마디로 표현하기도 그렇고, 가물가물한..정리가 되지 않던 문제들을 잘 정리해 두었다는 점에서 나름대로는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 물론 독자들의 현실적인 상황에 따라선 별 내용이 없는 그러한 내용의 책들속에 분류가 되겠지만...
이 책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더 많이 해 보게 되었다. 책이란 것은 자기의 상황에 따라서 그 내용과 질적인 부분에서는 상관이 없이 좋은 책과 그렇지 못한 책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조직에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관리자와 변화가 필요하고 개선이 되기를 희망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