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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회사를 살리는 변화와 혁신의 원칙
김찬배 지음 / 시대의창 / 200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조직에 있으면서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무엇인가 문제가 있긴 있는데... 나름대로의 해법을 찾아서 조직력을 갖추기 위해서 변화를 줄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느끼는 점은 조직원들이 그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발견하여 지치곤 합니다.

이 책 또한 좋은 지적들을 잘 나열을 하고는 있지만, 역시 이런류의 책들이 가지는 한계점인 실질적이 대안이 없다는 점. 물론 각 조직들이 가지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다 달라서 나름대로의 해법은 자기들이 알아서 찾아야 하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이랴.. 책을 보면서 중,후반부에 다루고 있는 내용들이 현재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이라서 많이 공감한 것은 사실이다.

이책의 효용가치는 간부사원들이라고 하는 층에서 느끼는 문제점들을 잘 표현해 두었다는 점에서 만족해야 할 듯. 우리 조직은 무엇인가가 문제가 있는데... 변화를 주긴 주어야 겠는데.. 그걸 딱히 한마디로 표현하기도 그렇고, 가물가물한..정리가 되지 않던 문제들을 잘 정리해 두었다는 점에서 나름대로는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 물론 독자들의 현실적인 상황에 따라선 별 내용이 없는 그러한 내용의 책들속에 분류가 되겠지만...

이 책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더 많이 해 보게 되었다. 책이란 것은 자기의 상황에 따라서 그 내용과 질적인 부분에서는 상관이 없이 좋은 책과 그렇지 못한 책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조직에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관리자와 변화가 필요하고 개선이 되기를 희망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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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1 이외수 장편소설 컬렉션 6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어느 매체를 통해서 알게된 정보인지는 기억할수 없으나 이외수의 신작소설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바쁜 현업과 일상속에서 쫓기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보니 시간의 여유보다는 마음의 여유를 내기가 어려웠다. 고속버스터미널 서점에서 무더운 여름날 1권을 샀다. 그리고 그 주가 가기전에 다시 지하철 서점에서 2권을 구매해서 다음날 비행기 안에서 다 보고 말았다.

보통의 책구매 패턴을 보자면 인터넷 서점을 통해서 주문을 하곤한다. 서점을 발로 찾아다니면서 책을 살만큼 급박한 상황이란 잘 없으니..근데 신작이 나왔단 소식만으로도 충분히 다급하게 서점을 찾게 만드는 소설가...이외수...그의 이름만으로도 급박하게 자신의 발걸음을 옮기게 했다. 벽오금학도를 읽었을때도 여름으로 기억이 된다. 난 그저 평범한 사람이기에 전문적인 분야는 모르겠다. 그저 독자로서의 느낌으로는 벽오금학도 이전의 그의 작품은 왠지 암울하고 침울하면서도..다소 염세주의적인..그리곤 희망이 없는 삶을 이야기 한듯하다.

그러나 벽오금학도이후에 그의 글들은 여전히 동일한 모티브에서 글을 써나가곤 있으나 그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는 것으로 변한거 같다. 이번의 괴물 역시 그 연장선에 놓여있는듯하다. 전개과정과 소재..그리고 그의 현실에 대한, 다소 방관자적이고도 냉소적인 그러나 화려하고도 유창한 그의 글재주 속에서 암울하고도 부조리한 세상이 ... 그래도 구원의 한가닥 희망을 갖고 사는 사람이 있음을 알려줬다. 전진철의 이모님이나 윤현부같은 사람이 우리주위에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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