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게임 꿈터 어린이 41
임지형 지음, 이유나 그림 / 꿈터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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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에 관하여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 입니다.

특히 전학의 경험이 있는 친구들은 더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친구와 어울리는 방법이라던지, 선생님들이 학기 초에 교우관계 관련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데 이 책을 예로 들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학기 초에 다가가기 어려워서, 어색해서, 먼저 말 거는 것이 힘들어서 교우 관계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교실 상황이 다르기에 명쾌한 답을 딱 정해서 줄 순 없지만 다 함께 고민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3학년 1학기 도덕 1단원과 연계하여 수업해보았습니다. 학기 초 시작하면서 반에 전학 온 친구들이 있어 전학을 가 본, 와 본 경험이 있는지 물어보고 다 함께 관련된 경험을 나눠보았습니다. 또 새로 학기가 시작될 때 다가가기 힘들고, 나만 친구가 없는 느낌이 들어 힘들었던 적이 있는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아이들 모두 친구 관계가 중요해지는 시기인지라 본인이 겪은 일이 아니더라도 공감하면서 듣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필요하지만 하기 어려운 사과의 말이 나오는 부분도 공감하며 다 함께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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