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너랑 우리랑 - 건강하고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관계의 지혜
박광철 외 지음 / 교육과실천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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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시절, 각종 연수에서 혹은 지금까지 여기저기서 단편적으로 얻은 정보들이 실제로 할 수 있는 활동까지 추가되어 한 책에 모여져있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지금의 아이들과 만나는 나의 첫 날, 그 날 모습, 그 날 우리 교실의 모습은 어땠는지 떠올려보게 되었다.

중간발령이라 아이들은 두 번째 관계맺기였고 교사로서 모든 것이 처음이였던 그날의 나에게 그래도 잘 했지만, 내년엔 더 잘 해보자고 말해주고 싶다. 중간에 반 구성원이 바뀌었고, 계속해서 전입생이 왔던 1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이 책을 읽었으면 조금 더 돈독한 관계의 학급 구성원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학급경영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어려움을 겪으시거나, 휴직 혹은 긴 시간 동안의 전담교사 생활 이후 담임을 맡게 되시거나, 새로 발령을 받아 아이들을 만나는 신규선생님께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관계맺기 놀이가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다. 내년 학기 시작 전 겨울방학 때 다시 한 번 천천히 읽어보면서 책에 나온 방법들을 조금씩이나마 적용해보고 싶다.

 

+)

학기초 학급세우기 주간에 고민을 덜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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