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꿈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 잃어버린, 사라져버린, 포기해 버린 나를 찾아서!
김윤경 지음 / 프롬북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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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다. 평소 아이의 생활 태도는 부모의 생활 습관이 반영된 거울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매일 매일 꿈으로 반짝이는 삶을 살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진하는 엄마의 모습 또한, 스펀지처럼 그대로 흡수할 것이다. 

보편적으로 우리는 매일 근면하고 충실하게 살다보면 그 하루들이 모여 어떻게든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간다는 것은 생을 마감하는 그날 어떤 모습일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일이다. 후회도 소용없다. 인생의 설계도가 없던 것을 누구의 탓으로 돌릴 수 없을 테니.
지금이라도 살아온 삶을 돌아보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우선 꿈부터 찾아내자. 꿈을 이루는 방법을 미리 걱정하지 말고 ‘나는 이 생애에서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라는 질문으로 가슴 깊은 곳 내면의 소리를 찾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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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리릿 2014-05-20 08: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부모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애와 함께하는게 제일 좋은 교육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