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표지가 이미 다이어리를 그대로 옮겨놓았다. 딱 어울린다. 저자가 얼마나 시간을 효율젹으로 효과적으로 이용하는지를 고스란히 볼 수 있다. 1년에 10권의 책과, 많은 잡지들, 원고들... 10~15개 정도 들어오는 모든일을 거절하지 않고 스케쥴을 조정해가며 잡아나가는 모습 한번도 지각하지 않고, 마감일도 놓쳐본적이 없는 노하우 어렸을때 나도 시간에 무지 관심이 많아서 최단거리뿐 아니라 최단시간에 관해서도 고심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늘 딱 맞게 다닌게 지각의 원인이 되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나의 이러한 습관을 고칠수 있는 시간활용, 태도의 전환을 맞았다. 다이어리를 쓰는 그의 좋은 방법은 내가 여러 다이어리와 책들을 읽으면서도 뭔가 풀리지 않아서 고심하던걸 한방에 해결해줬는데 바로 포스트잇이다. 전여옥의 글에 보면 인상깊은 카피를 봤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카피가 실려있다. 멋진 중후한 외국배우(숀코네리정도쯤?)이 와인선전을 하면서?? 였던것 같다 '시간은 흘러가는게 아니라... 쌓이는것입니다' 딱 저 카피와 이 책의 노하우, 발상의 전환이 일치한다. 얇은 책이지만 경쟁자에겐 절대로 보여주고 싶지 않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