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내가 쌓은 마음의 양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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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간인가- 아우슈비츠 생존 작가 프리모 레비의 기록
프리모 레비 지음, 이현경 옮김 / 돌베개 / 2007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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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03일에 저장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1 (무선)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2000년 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11년 11월 16일에 저장

구판절판

죽음의 수용소에서 (양장)- 빅터 프랭클의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05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1년 11월 05일에 저장

구판절판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2 (무선)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11년 11월 0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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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의 열쇠
타티아나 드 로즈네 지음, 이은선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8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11년 10월 16일에 저장

품절

남자의 일생 2
니시 케이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1년 6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11년 10월 16일에 저장

품절

남자의 일생 1
니시 케이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1년 4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11년 10월 16일에 저장

품절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1 (무선)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2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11년 10월 1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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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샤넬- 내가 곧 스타일이다
카타리나 칠코프스키 지음, 유영미 옮김 / 솔출판사 / 2005년 4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11년 09월 22일에 저장

품절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2 (무선)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11년 09월 22일에 저장

구판절판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1 (무선)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1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11년 09월 22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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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생각해
이은조 지음 / 은행나무 / 2011년 5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1년 08월 17일에 저장

품절

바덴바덴에서의 여름
레오니드 치프킨 지음, 이장욱 옮김 / 민음사 / 2006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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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8월 17일에 저장

[읽은 때 : 8월]

브루클린
콜럼 토빈 지음, 오숙은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4월
10,800원 → 9,72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2011년 06월 2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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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때 : 7월]

이윤기가 건너는 강- 내가 건너고 있으나 필경 다 건너지 못할 강에 대한 글 37꼭지
이윤기 지음 / 작가정신 / 2001년 10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11년 06월 2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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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때 : 7월]

나의 미카엘
아모스 오즈 지음, 최창모 옮김 / 민음사 / 1998년 9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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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6월 26일에 저장

[읽은 때 : 6월] 사랑. 그리고 결혼. 이상과 현실.

곰스크로 가는 기차 (양장)
프리츠 오르트만 지음, 안병률 옮김, 최규석 그림 / 북인더갭 / 2010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1년 06월 03일에 저장

구판절판

[읽은 때 : 6월] 개인적으로 단편은 별로 인데, 이 책은 각 단편들이 인상적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곰스크'를 품고 있겠지. 파라다이스. 그러니 삶은 미래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이고, 그것이 바로 '곰스크'일런지도.

프라하의 소녀시대
요네하라 마리 지음, 이현진 옮김 / 마음산책 / 2006년 1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11년 05월 10일에 저장

품절

[읽은 때 : 5월] 시대적 배경으로 불안했던 상황에 놓여 있던 프라하의 소녀들. 정치적,종교적인 걸 떠나 유년시절을 함께 했던 친구라 부를 수 있는 그들. 과거를 회상하며 친구들과의 재회를 이룬 글쓴이의 우정 이상의 무엇. 발랄한 글쓴이의 글에서 소녀적 감상이...

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제프리 재슬로 지음, 심은우 옮김 / 살림 / 2008년 6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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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5월 10일에 저장

[읽은 때 : 5월] 중간쯤 읽다 그만 두었다. 글쓴이의 삶이 안타까운 건 사실이나 더 이상의 읽기를 나에게 이끌어 주지는 않았다.

파리에서 달까지- 파리에 중독된 뉴요커의 유쾌한 파리 스케치
애덤 고프닉 지음, 강주헌 옮김 / 즐거운상상 / 2008년 4월
12,500원 → 11,250원(10%할인) / 마일리지 620원(5% 적립)

2011년 04월 15일에 저장

절판

[읽은 때 : 5월] 파리 무관심자라 그런거라고 생각해 본다. 그러니, 흥미가 별로.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 프랑스 남자와 결혼하지 않고 살아가기
목수정 글, 희완 트호뫼흐 사진 / 레디앙 / 2008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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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30일에 저장

[읽은 때 : 5월] 주관이 뚜렷한 여인이랄까. 당당하고, 당찬. 닮고 싶은 캐릭터이지는 않으나 그녀의 삶에 박수를!

카모메 식당
무레 요코 지음, 권남희 옮김 / 푸른숲 / 2011년 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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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5일에 저장

[읽은 때 : 4월] 영화속의 세 여인의 사연이 궁금중이 풀리기는 하였으나, 그냥 영화로만으로도 좋았을. 솔직히 복권에 당첨이 되었다는 것이 좀 그르지 않나.

전태일 평전- 신판
조영래 지음 / 아름다운전태일(전태일기념사업회) / 2009년 4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11년 02월 04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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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때 : 4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이라지만, 너무나 비극적인 일이 아닌가. 자신을 내 던지며 세상을 바꾸고자 하였던 전태일. 왜 좀 더 세상은 그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던가. 어쩌면 70년대의 상황이 지금 현재에도 존재할테지. 자본주의 사회. 나만 잘 살면 되는. 감정에 약하다 했던 전태일. 그의 여린 마음이 그를 내 던지게 하였더라는 것이 아이러니. 어쩌면 그건 여린 것 안에 강인함을 품고 있었는지도.

단 한번도 비행기를 타지 않은 150일간의 세계일주
세스 스티븐슨 지음, 윤미나 옮김 / 달 / 2011년 2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11년 03월 27일에 저장

절판

[읽은 때 : 4월] 겉표지는 마치 영단어 어쩌구 같은 느낌. 그래서 영어책인 줄... 제목에서 느껴지듯 흥미롭게 읽었다. 다만, 저자와 같은 여행을 하라면 no! 나는 몸이 불편한 여행은 싫다, 사실. 돈벌이에 몸이 묶인 나는 몇 개월은 커녕 단 한 달여의 여행도 꿈꾸지 못하는 현실이 그저 안타까울 뿐.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전혜린 에세이 1
전혜린 지음 / 민서출판사 / 2004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1년 03월 27일에 저장

품절

[읽은 때 : 4월] 그녀가 지금 살아있다면 70대 할머니가 되었을테지. 그러나 그녀는 서른에 멈추어 있지. 21세기의 전혜린이라면 어땠을까. 독일 뮌헨 슈바빙이 궁금해졌고, 이미륵 이란 인물도. 그녀가 그리도 이뻐하던 아이도 그녀의 생에 있어서 안락함을 주지 못했던 걸까. 차라리 그녀가 싱글로 살았더라면 어땠을까. 그대로 슈바빙에서 이방인의 삶으로 자유롭게 사랑만 하며 생을 살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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