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김승호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0년 6월
평점 :
품절


어려운 금융용어를 설명해주거나 이렇게 투자하면 부자된다 같은 투자제안서가 아니다. 제목 그대로 저자가 느낀 돈의 속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는 책.

아버지가 자식한테 이야기하듯 선배가 후배에게 이야기하듯 혹은 친구가 이야기하듯 평범한 언어로 쓰여져 있고 어찌보면 뻔한 이야기인데 문제는 이 뻔한 이야기를 몇십년을 살면서 누구와도 나눠 본 적이 없다는거다.

우리는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속물적이라고 여겨왔기 때문에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이야기를 나눠본적이 없다. 그래서 놀랍다.

나 역시 이 책을 읽고 돈에 대한 나의 태도를 점검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돈을 더 알고 돈에 대해 더 정중해 질 필요가 있다.

돈의 다섯 가지 속성으로, ‘돈은 인격체다, 규칙적인 수입의 힘, 돈의 각기 다른 성품, 돈의 중력성, 남의 돈에 대한 태도‘를 말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능력으로는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능력, 쓰는 능력‘을 다룬다. 그리고 이것을 각기 다른 능력으로 이해하고각각 다르게 배워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돈의 속성. 김승호
- P7

돈을 모으는 네 가지 습관
첫째,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라.
둘째,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잘 정리한다.
셋째,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셔라.
넷째,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 P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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