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싱코드 #707 언어영역 현대시 특강 (25강) - 2007
이석록 외 지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왠만큼 문제집 풀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패싱코드 한 두권 정도 다 가지고 계시죠? (..) 그정도로 각분야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패싱코드인데..

보통 종합편을 구입하는데 저는 종합편 다른 문제집이 있어서 시문학편을 구입했습니다.

시는 정말 많이 보는게 중요한 거 같아서요.

 

우선 디자인은 정말 제 마음에 들었어요^^ 깔끔하고~ 분위기 있어서...

난이도는.. 오감도 시문학편보다는 쪼금 더 어려운 거 같아요. (본인 체감..)

분량은 적당하고....

해설도 딱딱 찝어서 이해가 잘 되는 편입니다.

게다가 시 본문에 중요한 어휘라든가 그런게 해설지에 다 정리되어 있구요.

또 하나가 끝나면 본책에 시를 정리해놓았기 때문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패싱코드만의 특징이라면...

해설지에 본책에 있는 문제가 그대로 실려 있다는 점..^^

제가 문제지로 절대 복습을 안하는 편인데 패싱코드는 그렇게 해설지에 문제가 똑같이 있으니까...

본책 풀고나서 며칠 지나고 그걸 다시 풀어볼 수가 있어서 좋아요.

신기하게도 본책에서 2~3개를 틀렸다면 해설지를 풀면 예전에 했던 내용이 기억나서 다 맞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효과가 있는 거 같애서 뿌듯.. (;;)

약간의 도전이었는데.. (패싱코드 현대시는 아무도 추천을 안하시기 때문에..)

저는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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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포스 수학 1 - 2007, 2007년 1월 29일 ~ 12월 16일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2월쯤이었나... 포스를 구입했구요.

교재가 도착하고 나서 몇 번 공부하고 올린다는게 이제야 올리네요.

이 교재가 강의교재로 나왔지만 EBS는 워낙 유명한지라 그냥 공부하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강의는 제껴두고 제가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구성

솔직히 구성은 이 가격에 이 책을 따라올 참고서가 없을 듯합니다.

개념다지기를 통해서 옆에 있는 개념을 확실하게 체크할 수 있도록 해주고...

예제를 통해서 여러 유형을 접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조금 수준있는 연습문제를 통해 자신의 실력역시 체크할 수 있구요.

한 단원이 끝나면 수능패러디라는 부분이 있어서

수능 기출문제라든가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가 나오는데 풀어보니까 참 좋은 것 같아요.

 

2. 디자인.

사실 별 말이 필요없을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조금 묘한듯 하면서도 깔끔하고 선명한 빛깔이 예뻐요. 꽂아놓으면 정말 포스가 느껴진달까...

 

3. 분량.

분량은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수1의 방대한 내용을 책 한권에 모두 담았기 때문에 문제는 좀 적습니다.

하지만 EBS 한권을 딸랑 사서 내신준비를 한다고 하시는 분은 없으시니까 크게 걱정은 마세요~

학교에서 하는 보충교재와 병행해서 꼼꼼하게 푸시면 그렇게 적은 양은 아닐거에요.

 

4. 난이도.

EBS 다른 과목은 몰라도 수학만큼은 어렵다고 소문이 났죠? 물론 뭐 숨마쿰라우데라던지 특작이라든가

이런 문제집하고 비교는 금물입니다... 아예 상위권들을 위해 나온 문제집이니까^^ ..

포스는 보통 문제집보다는 약간 어려운 거 같아요. 함께 풀어본 친구들도 그랬구요.

하지만 이건 제가 체감하는 난이도일뿐.. 개인적인 차는 충분히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만약 도움이 되셨다면 Thanks to 를 눌러주세요~ 저와 님께 1%의 마일리지가 적립되거든요.

(학생이라 책값이 만만치 않아서ㅠㅠ)

그럼 포스와 함께 열심히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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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Reading 구문독해편
정영국 지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사실 난이도를 크게 기대하고 산 건 아니지만... 저한테는 조금 쉬웠어요.^^

제가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자기가 독해에 쫌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사지마세요.

그럼 본격적인 리뷰 들어갑니다~

 

제가 임팩트 시리즈를 좀 좋아하는 편이라서 리스닝도 이걸로 하고 독해도 이걸로 해봤는데요..

임팩트는 좋은 점이 뒤에 부록으로 단어같은거 정리되어있는 거하고..

지문의 내용이 굉장히 상식적이고, 다양하다는 데 있는 것 같애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단문도 있고 장문도 있고... 그냥 보통 지문길이도 있구요.. 이렇게 고루 편성이 되어 있답니다.

아, 그리고 파트별로 독해원리라든지, 스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요...

전 독해스킬같은 거 하나도 몰랐거든요. 진짜로.. 다 처음부터 끝까지 해석하거나, 중간에 읽다가 답있다

싶으면 그냥 체크하고 넘어가는 편이었는데.. 저한테 그게 도움이되더라구요^^

꼼꼼히 읽으면서 조금씩 적용해보니까... 수능에서는 이제 리딩스킬이 적용이 안된다는 소리가 있던데...

그 정도의 요령피우는 리딩스킬이 아니라.. 정말 독해를 제대로 할 수 있으면서도 빠르게 할 수 있는..

그런 틀을 만들어주는 거 있잖아요. 그런 류의 기본적이지만 우리가 간과할 수 있는 그런 스킬들을

잘 기록해놓았답니다.

그래서, 독해에 본인이 좀 약하다 싶으신 분은 사시는 걸 권장할게요^^

또~ 어느정도의 나는 스킬이 필요한 거 같은데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도~ 틀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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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특강 오감도 쓰기.어휘.어법편 - 2007
강병길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제가 예전에는 쓰기부분이 그렇게 약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모의고사를 쳐보면 쓰기부분에서 많이 틀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도 오감도를 사보자! 해서 오감도를 샀습니다.

역시나, 저의 기대에 부흥하네요.

 

옆에 유형이라든지, 푸는데 도움이 되는 그런 포인트들을 딱딱 짚어놓아서 인지

먼저 문제를 풀고나서 틀렸을 때 내가 어떤 부분에서 추론이 틀렸는지 알 수도 있고...

답지 또한 굉장히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대부분 언어는 그렇잖아요. 쌩판 몰라서 틀리기 보다는.. 끄트머리쯤에 출제자의 의도를 벗어난다거나

아니면 출제자의 의도를 이해했지만 선택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틀리거나..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이 참 답답하더라구요. 다른 언어영역 문제지들 보면...

잘 설명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정말.. 답을 아는 사람이나 그걸 보면 끼워맞출 수 있을 정도의

해설도 많더라구요. 그런 점에서 저는 오감도를 높이 평가합니다.

문제의 수준이라던지 질은 제가 다른 쓰기 문제집을 사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다른 오감도 편들과 다른 언어문제집을 비교해봤을 때 크게 차이가 없구요...

오감도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해설과 유형 포인트에 있는 것 같아요. 그 다음에는 적당한 문제분류정도?

저는 이번에도 오감도와 함께 모의고사 성적향상을 기대해봅니다~  저 같은 분들이시라면..

사셔도 후회안하실 듯해요^^  괜히 오감도가 언어영역 문제지 1위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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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수학 1 (상) - 2010년용
홍범준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06년 9월
평점 :
품절


아직 다 풀지는 못했지만...

역시 쎈! 이라는 말이 나오게 하네요.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는 쎈~

문제 유형에는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에요.

게다가 이번에 개정판이 나와서 활자도 큼직큼직하고, 색깔도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초록색이라서..

저번의 주황빛보다 느낌도 깔끔하고 좋은 것 같애요. 그리고 저는 오답노트도 함께 받았는데...

오답노트까지 쓰니까 굉장히 좋더라구요^^

시험대비로도 좋고, 그냥 자신의 실력키우기용으로도 좋은 문제 기본서인 것 같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쎈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이 어떤 부분이 취약한 지를 알 수 있다는 거에요.

(저는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거든요.)

 

다른 문제집 같은 경우 어떤 단원이 자신에게 취약한지는 알 수 있어도...

그 단원 내에서 어떤 유형의 문제에서 취약한 것인지 도무지 파악하기가 힘들거든요.

근데 쎈은 한 단원 내에서도 유형별로 개념별로 문제 정리가 되어 있어서 문제를 풀고 동그라미

개수를 보면서.. 아 내가 이단원의 이 부분이 좀 모자라는 구나.. 하고 다시 짚어볼 수 있게 합니다.

게다가 다 내신기출로써 괜찮은 문제들이라 실력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기도 하구요^^

A,B,C 이렇게 3난이도로 나뉘어 있으니까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으니까 전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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