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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체크 과학 중2-1 - 2011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그닥 자세한 편은 아니지만...방학 때 훑어보기 용으로는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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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핵심 고1 과학 물리편 - 2010
김기태 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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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학교 보충교재로 선정되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기대 이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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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아이들
허예슬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09년 8월
평점 :
품절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어떤 학자의 정의처럼 '주변인' 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청소년들은 그 개개인의 특성과 장점을 인정받기 보다는 오로지 엘리트가 되기를 강요받고 있다. 개인의 행복한 삶은 사회적 지위와 비례한다는 계층의식이 만연해진 까닭이다. 날이 갈수록 청소년의 자살 비율이 높아지고, 그 이유가 성적비관이나 학교 부적응 등 개인의 내적 갈등이 아니라 외보의 요인 탓임이 분명한 데도 우리 사회는 여전히 청소년에게 엘리트이기만을 요구한다.  



  허예슬 양의 「고슴도치 아이들」은 자살을 시도한 다섯 명의 아이들의 상처와 그 치유과정을 담은 성장 소설이다. 여타 성장 소설과는 달리 어른들의 시선에서 쓰는 추측성 소설이 아니라, 작가가 그들과 눈높이를 나란히 하는 청소년층이기 때문에 등장인물을 더욱 실재적으로 그려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소설 주인공인 소애는 16살의 평범한 소녀로, 자신을 ‘middle'이라고 표현할 만큼 잘하는 것이 없다고 여겼고 그로 인해 생긴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견디지 못해 자살을 했다. 엘리트주의의 피해자인 셈이다. 
 


  그 외에 깡패 짓을 하다 조직의 두목이 제 이름 앞으로 빌려 쓴 사채 빚 때문에 강물로 뛰어든 19세 소년 재희, 학비를 벌기 위해 매춘부 일을 하다 화장품을 마시고 자살한 18세 소녀 지빈, 왕따를 견디지 못해 집에서 목을 매단 17세 소년 용훈, 그리고 자신을 괴롭히던 학생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한 16세 소녀 송이가 나온다. 
 


  다섯 명은 서로 자신의 상처를 꺼내 보이며 날을 세우기도 하고 위로 받기도 한다. 함께 모인 어느 환상적 공간에서 나가는 출구를 찾는 동안 그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자살을 선택했던 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판단에 이르고 그 공간을 빠져나온다.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들을 그리로 이끈 것이라고 생각하며 말이다. 
 


  이는 자신의 삶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택하는 청소년들에게 던지는 작가의 메시지가 아닐까? 초․중․고 학생들의 최근 자살률이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고, 각 청소년 기관에서 실시하는 기관에 따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한 번 쯤은 자살충동을 느꼈다는 결과가 있다. 우리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그 가시가 매끈한 털이 될 때까지 부드럽게 쓰다듬어줘야 하는 것은 아닐까. 책의 제목처럼 청소년들은 자신이 상처 받는 것에 두려워 날을 잔뜩 세우고 있는 것이니까 말이다.  
 


  문장력이나 내용의 전개에 있어 작가의 연령이 어리다는 점을 고려해도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러나 작가가 전문적으로 문예창작과 관련한 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리라 본다. 작가의 다른 작품에서 더욱 성장한 작가를 만나게 되기를 기대하며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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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역사와 철학 - 2차 개정증보판
박의수 외 지음 / 동문사 / 200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교육철학시간에 교과서이기 때문에 구입한 책인데요.. 터무니 없이 비싼 책값에..  

두서 없이 서술하는 책 방식하며.. 대체 이 내용이 왜 여기 붙어 있을까하는 생각도 있고요. 

교수님께서 아예 책이 좀 중구난방식으로 적혀 있다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럴 거면 왜 교과서로 채택을 하신건지 원..) 

교과서 아니고 그냥 자기 공부를 위해서 이 책 사실까 하는 분은 비추입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서양 교육사를 안 배우고 교육철학 사조부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지는 잘모르겠지만 

교육철학 부분에 있어서는 좀 안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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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인터넷 수능 고득점 외국어영역 200제 - 2007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우선 고.득.점... 이라는 단어에 이끌려 덜컥 구입하게 된 책입니다.

 

1. 디자인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약간 초록빛이 눈에 자극적이지도 않고 들고다니기 무난한 표지^^

(전 예쁜것보다 깔끔한 걸 추구해서...)

 

2. 구성

모의고사 형식으로 2단으로 나누어 편집이 되어 있습니다.

25개를 한셋트로 한다고 적혀있네요. (전 여지껏 그걸 모르고 되는대로 풀었습니다.)

딱히 유형을 구분해놓거나 하진 않았지만 순서대로 보다보면 모의고사 형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3. 난이도

고득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조금 어려운편이었습니다.(물론 저한테..)

최상위권~상위권에게는 그저 그런교재일 것이고

중상위권~중위권에게는 실력도약을 할 수 있을듯한 난이도의 교재같습니다.

하지만 너무~어렵다.. 이런생각보다는 단어수준이 좀 높다는 생각이 드네요.

 

4. 크기

음.. 자이스토리만한 크기입니다. 조금 작나?

여튼 무시못할 크기죠... 하지만 그 크기 덕에 두께는 얇은편입니다.

자이스토리 문학의 1/3정도?

 

5. 전체적평가

사도 후회하지 않으실 책인듯합니다.

가격대비로는 별5개입니다. 어디가서 이돈주고..이만한 교재 못삽니다..

그치만 내용으로만 따지면.. 별4개^^ (해설이 조금 부족한듯..)

인강하는지는 모르겠는데 한다면 병행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Thanks to~ 부탁드려요^^*

성적오르는 그날까지! 열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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