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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에서 건진 리얼 영어회화
이수경.이광수 지음 / 넥서스 / 2015년 8월
평점 :
품절


미드로 영어공부 시작 

: 미드에서 건진 리얼 영어회화

 

저번에 보기 시작한 영어회화에 업그레이드 된 미드영어..

 

 

요건 물건이라 매일 공부 하고 있음.
나름..매일..


어머 이건 봐야해~

분위기의 표지를 보니 요거 한번 보고싶다 느낌.

안그래도 미드 너무 좋아해서 요즘은 왕좌의 게임 1시즌부터 5시즌까지 정주행 했는데

자막 없이 나올때면 눈물만 찍~

 

보통 미드로 영어공부 시작하기 좋다던데 왜 매번 자막만 보는지..

요 책 우선 장점 살펴보니 네이티브들의 실제 사용하는 대화부터 시작하게 해주는 쉬운 표현들.

표정보고 상황보고 뉘앙스 보는 센스 키워보기.

 

 

 

아~

여기 부록도 있다.

강의 + 무한트레이닝 너무 좋은걸.

혼자 못하는 사람...이거 활용해도 좋을듯.

 

 

사용 설명서 먼저 열심히 읽어보고..

순서대로 하면 되겠구나 싶다.

나~ 어떻게 시작하지? 할때 요런 맵 너무 좋다.

 

 


우선 나에 대한 의사표현이 필요하겠지..

에피소드1은 바로 그 내용들.


미드에서는 이렇게 사용했네 하면서 대화까지 나와있으니

상대편 대화까지 알 수 있게 되는 원플러스원.

 

 

어디 미드인지 알려주면 다 다운받아 볼텐데 ^^

 

 

생소하지만 네이티브들이 자주쓰는 표현..등

원하는 표현 에피소드부터 시작해도 좋을듯 하다.

 

 

넥서스 영어책들은

바로바로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콕 찍어 강의 듣기, 들어보기..

요런게 바로 필요할때 딱 들어보고 기억에 쏙쏙..넣기 좋은 방법인거쥬

 

 

 

강의 듣는 중..

우선 되는대로 펼쳐놓고 하고싶은것 먼저 듣기.

재미 붙어야 또 듣고 보고 쓰고 할 테니까.

약간 두툼하다 싶은 책인 이렇게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인듯 하다.

요 책은 영여회화 책 보고 꾸준히 에피소드 하나씩 클리어 하는걸로.

넥서스 홈피 가면 서비스 파일이나 교재도 받을 수 있다지.



글.사진 가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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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공부법 - 머리가 좋아지고 명문대 진학을 가능하게 하는
나가노 히로유키 지음, 황선하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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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공부법

: 머리가 좋아지는 공부방법

 

머리가 좋아지고 명문대 진학을 간으하게 하는

지혜로운 공부법 책이 출간되었는데

그리 읽어보고 싶더라.

 

도쿄대 교수 아버지가 가르쳐 준 머리가 좋아지는 공부법

글자만 봐도 혹~ 하지~

 

 

 

그냥 방법이 아니라 체계적인 방법이 들어 있기때문에

더 더 더 읽어보면 도움이 되고..

공부를 하는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 듯.

 

 

 

 

지은이 나가노 히로유키는 여러가지 공부법 관련 책을 많이 냈던 사람이라

기대감 UP!!

 

 

 

 공부를 잘하기 위한 3가지 요소만 봐도

어느 광고에 나오는 문구처럼 생각의 차이가 ~라는 말이 딱 나온다.

 

왜?

 

당연한 것도 왜? 라는 물음으로 생각해보고 탐구해 보자.

 

 

 

 

 

기억의 원리부터 잘하는 방법까지...

티비에서 나왔던 기억력대회의 학생들이 머릿속에 차곡차곡 담는 그런 원리도 담겨있다.

 

 

 

영어와 수학..

풀리지 않는 두가지 숙제들 역시도

그 방법이 있으니 조금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공부는 재미 없는것...

대신 공부하지 말고 우리 놀까?

놀이도 공부처럼 하자는 이야기다.

 

흥미를 가지고 한다면 그것은 공부가 아니지만 공부가 된다.

 

 

 

 

인문학 관련 서적을 보면 사색의 중요성을 알려주는데

즉각적인 대답 대신 생각의 꼬리를 무는 생각으로 사색을 통하고

심사숙고해서 답을 내어보라고 말한다.

 

 

 

아이큐테스트에서도 나온다는 문제..

이 중 다른 도형은 무엇일까?

나는 못맞췄다. ㅋㅋㅋ

즉각적으로 답했는데 조금 더 곰곰하게 생각했다면 맞출 수 있지 않았을까.

 

 

 

복습...

그저 반복이 아니라 나만의 방식으로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런 복습을 통해 한번 더 나의 것으로 만드는 단계

 

예습과 복습을 하는 아이들은

공부가 쉬웠어요 라고 말하더라...

 

 

 

키친타이머 공부방법..

공부 역시 노련한 스킬이 필요한 법.

공부/휴식을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것도 하나의 공부스킬.

 

 

 

자신이 궁금한것, 흥미를 바탕으로 한 것을 파고들고 조사하고 탐구할때

머리속에 많이 남는것은 당연한 것.

하지만 그걸 잊고 매번 의미없이 벼락치기 하고 시험보고 잊어버렸던

학생시절이 떠오른다.

 

그래서 그때 수업내용은 머릿속에 남아있지 않는것 같다.

 

 

 

나가노식 기억술 역시 재미있는 방법

노래 개사, 언어유희, 오감활용, 그리고 방법...

간단하게 정리해주고 내용은 세세하게..

실천해봐야지 하고 표시해 놓은 페이지.

 

이거 해봐라 저거 해봐라가 아니라

연구 끝에 나온 믿을만한 공부잘하는 방법이 담긴 요 책 한권

실천 해봐야지 하면서 표시해 놓은 페이지가 꽤 많다.

아이의 공부습관도 재미있게 잡아줄 수 있다면

공부도 놀이처럼 즐겁게 할 수 있겠다 싶은 내용이 담긴 책이다.

 

 

글.사진 가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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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톡 1 - 조선 패밀리의 탄생 조선왕조실톡 1
무적핑크 지음, 와이랩(YLAB) 기획, 이한 해설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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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톡

단행본이 왔소




네이버 웹툰 즐겨보는데 무적핑크님의 조선왕조실톡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네.

기념으로 처음부터 정주행 하고 단행본으로도 독파했다.

역시나 재미져.

 

 

 

정주행 하다가 한컷.

 

 

 

 

 

조선왕조실톡은 그 내용을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역사적 인물들이 카톡창을 통해 요즘마인드로 대화하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데 그 내용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국사 관련해서

재미를 부여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달까 ㅋㅋㅋ


웹툰부터 한번 맛보기로 보도록

 

 

 

 

건국패밀리, 성군패밀리 등등...

조선시대 왕들의 부자지간 형제지간 확실히 알게 해주는 센스.

 

 

 

 

왕들의 개성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고

왕들의 숨겨진 모습도 엿볼 수 있다.

 

 

 

 

탈것들을 요즘 학생들까지 다 이해가능하게 표현해 놓은 그림들...

밥만 멕여주심 워디든 가유~ 에서 빵터짐.

 

 

 

 

에피소드별로 그 앞쪽 프로필 내용과 사진이 꽤나 재밌다.

 

 

 

 

거기에 네이버 쏙 빼닮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까지 제공하는 센스.

 

 

 

 

이모티콘이나 그림까지 생생하게 재현해 놓았는데

알고보면 역사적 사실 ㅋㅋㅋ


웹툰 보는거 아님/ 공부하는 거임.

 

 

 

 

거기에 웹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따로 웹툰 에피소드 뒤에 부록처럼 넣어주니

웹툰보고 재미느끼고 뒷부분을 더 읽어 기억에 쏙 남는 도움되는 조선왕조실톡.


요즘 웹툰 많이 보는 초등학생들도 추천할 만한 조선왕조실톡 웹툰 단행본인듯 하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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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송재환 지음 / 예담Friend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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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 읽기 좋아하는 아이

그런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을듯하다.

나 역시도 책을 많이 보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아주 아기때부터 노래가 나오는 책을 보여주거나

책을 장난감인듯 널어놓기도 하고..

책 속의 다양한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다.

책 읽기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은 좀 더 커봐야 알겠지만 우선은 좋아하는것 처럼은 보여진다.

초등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초등학교 1학년이 되려면 아직 멀었지만...

지금 나와 함께하고 있는 아이들은 만5세, 즉 7세로 내년에 초등학생이 된다

반 아이들을 보고있자니 책을 정말 집중해서 보는 아이부터

그림만 보는 아이, 소리내어 읽는 아이, 매일 같은책을 보는 아이, 관심이 있는 책만 보는 아이 등등....

책 읽는 모습, 태도, 습관, 책 고르는 취향까지 모두 다 다르더라.

가정환경이나 부모들이 해주었던 방식에 따라 모두 다 다르게 습관이 잡혀가고 있는듯 하다.

 

 

부모도 공부를 해야해
엄마도 공부를 해야한다.

아빠도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도 부모와 닮아간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아이들에게 자주 반복해 즐겁게 책에 노출을 시켜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심지어 초등학교 1학년생은 책읽기가 전부라고 한다.

그 말도 맞는것이 엄마의 도움 없이 스스로 읽고 이해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시기가 바로 초등1학년인것이다.

 

 

아이의 진짜 인생
이 책을 읽으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데

아이의 진짜 인생이 시작되는 시기라고 초등1학년을 써넣었다.

모든것을 부모와 함께하거나 어린이집, 유치원, 여러 학원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했을 우리 아이.

스스로 하기 시작하고 스스로 부딪혀야 할 시기가 초등 1학년,

물론 부모는 더 바빠지고 과제해주랴 공부 봐주랴 정신이 없겠지만

아이도 무척 바빠지는 진짜 인생이 시작된단다.

 

자아정체성, 어휘량, 상상력과 호기심, 독서습관 만들기 등......

우리 아기가 아이가 되어 스스로 자기 공부를 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디딤돌을 마련하는 시기.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은 시기는 없다지만...

정말 스스로 하는것이 많아지는 초등학교 1학년이다.

 

 

아이의 진짜 인생
이 책을 읽으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데

아이의 진짜 인생이 시작되는 시기라고 초등1학년을 써넣었다.

모든것을 부모와 함께하거나 어린이집, 유치원, 여러 학원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했을 우리 아이.

스스로 하기 시작하고 스스로 부딪혀야 할 시기가 초등 1학년,

물론 부모는 더 바빠지고 과제해주랴 공부 봐주랴 정신이 없겠지만

아이도 무척 바빠지는 진짜 인생이 시작된단다.

 

자아정체성, 어휘량, 상상력과 호기심, 독서습관 만들기 등......

우리 아기가 아이가 되어 스스로 자기 공부를 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디딤돌을 마련하는 시기.

어느하나 중요하지 않은 시기는 없다지만...

정말 스스로 하는것이 많아지는 초등학교 1학년이다.

 

 

 

 

아이의 호기심이 먼저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기 위해서는 보고싶고 읽고 싶어야 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억지로 읽어봤자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고 무슨내용인지 모르는것은 뻔하므로..

교사들의 역할, 부모들이 해야할 일 중 하나도 아이들이 궁금해 하고 호기심이 생기고 하고싶어 하도록

도입을 해주는것, 발판은 만들어 주는것이다.

예습이 좋다고는 하지만 너무 앞어가서는 아이의 흥미를 잃게 하기 마련이다.

아이의 호기심, 흥미를 자극해줘야 한다.

책은 공부가 아니라 놀잇감이다!!

 

 

 

 

 

언어를 공부할때는 어휘력
어느나라 언어를 배울때도 제일 필요한 것은 어휘력이다.

단어와 단어의 뜻을 알아야 문장이 되고 대화가 되고 이해가 되는것이다.

아이들의 머릿속에 어휘를 많이 채워넣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관심이 있는것, 흥미로운것에 대한 책을 제시해보는건 어떨까.

함께 책을 골라보는것은? 표지를 보며 내용을 추측해보는것은?

그림을 보고 상황을 표현해 보는것은 어떨까?

주인공이 되어 입장을 이야기 해보는것도 좋다.

읽기로 시작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실제로 유치원에서도 문학적접근방법, 동화책, 그림책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도서구입의 원칙
도서를 고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책 속에서 좋은 책을 고를 수 있는 방법이라니..

우리 아이를 위해 좋은 책을 고를 수 있다면 좋은 책을 더 많이 접할 수 있을것이다.

쉽게 우리가 사람들이 많이 본 영화를 보는데 진짜 질리지 않고 오래가는 영화는 따로 있는것처럼

책도 마찬가지다.

베스트셀러보다는 스테디셀러를 사주라는 말이 바로 요것.

다음 원칙이 궁금하면 나에게 따로 물어보도록 ㅋㅋㅋ

너무 많은 스포 하면 안되잖아 ㅋㅋ

 

 

 

 

 

책과 친해지기

책을 많이 접하려면 책과 친해야한다.

책과 친해지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같이 서점에 가서 책 표지만 보고와도 벌써 책 옆에 가있다는거 ㅋㅋ

이 책이 좋은점은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방법, 책을 재미있게 해주는 기술등이 있어

부모가 읽고 아이들과 하나씩 실천해 보기 좋다는것이다.

단점은 글씨가 너무 많다는것 ㅠ.ㅠ...

 

 

 

 

 

책 즐기기

어디서 들었는데 여름날 바람부는 나무밑에서도 책을 읽어보고

꽃밭 옆에서도 책을 읽어보고 다양한 장소에서 책을 읽어보면 그 느낌이 다 다르며 좋은 기억이 될것이라고 했다.

꼭 의자, 책상 앞,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필요는 없다.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형태로 읽어보기도 해야

책이 재미있다는것을 안다.

 

 

 

 

 

독후활동
독후활동에는 꼭 독후감, 감상평 쓰기만 있는것이 아니다.

나처럼 책을 읽고 내마음대로 끄적거리기도 있고 엄마표 만들기도 있겠고

팝업북 만들기나 관련활동을 해도 좋다.

그리고 서로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북토크도 참 좋은 방법이지 싶다.

내가 느낀점, 다른사람은 어떻게 책을 읽고 이야기를 하는지 들어보는것도

이해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책이 즐겁도록 즐거운 활동을 해보며 책과 친해질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이 좋겠다.

이미 다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방법들,

아이들에게 즐겁게 다가갈 수 있는 기술들이 담긴 이 책..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 중 몇가지는 실천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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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아이 밥상 - 4~13세 키, 두뇌, 면역력을 위해 꼭 먹여야 할 건강 레시피 189가지
마리안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파워블로거의 책

요즘 재미있고 쉽게 볼 수 있는 책들을 보면

유명 베스트셀러는 아니지만 이렇게 파워블로거들의 저서들이 늘어나는 것이 추세다.

10년 아이밥상 역시 작게 태어난 아이를 위한 건강 요리를 하던 육아파워블로거 마리안님의 책이라고 한다.

그 블로그에 가본적은 없지만 책을 낼 정도라니 정말 멋진듯.

아는 언니가 그러던데 ...

블로그를 하면서 한가지 분야에서 책을 내야겠다는 생각으로 해보는 것도

꽤 멋진 목표아니냐며...내 이름이 담긴 책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선택권 안에 들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일인듯 하다.

분명 내가 아는 사람중에도 곧 책을 낼지도 모르지..

그럼 꼭 나에게 책 한권 주길 ㅋㅋ..아니 사서 봐야겠구나.

 

언제나 요리초보
결혼한지도 몇년이 되었고 아이를 키운지도 몇년이 되어버렸다.

내 나이도 꽤 되었다..

그래도 언제나 요리 초보...

여자라고 요리 꼭 잘해야 된다는것은 아니라며 당당해지고 싶지만

계속 여기저기서 설거지만 하려니 좀 그렇다 ㅋㅋ

먹고 살만큼은 하지만 맛깔스럽거나 스스로 해본다던가...그런것과는 아직 멀다.

레시피 보고 할 수 있는것에 만족한다.

그런 나를 위한 레시피가 189가지나 들었다.

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우리 아이를 위한 밥상을 차릴 건강레시피, 키와 두뇌, 면역력을 길러줄 레시피다.

 

 

 

 

 

간단한 요리부터 특이한 요리까지

기존에 알던 레시피도 있지만 내가 모르는 레시피도 많다.

그중에 무엇을 해볼까 고르는 것도 일이다.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은 내가 수많은 음식을 해주고 나서 그 뒤에 결정되는것일텐데

아직 그만큼 다양한 요리를 해주지 못한것에 대해 반성이 된다.

특히 아이가 좋아하는 요리를 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다양한 요리법을 갖추지 못한 부분은 정말....

매번 잘먹는것이라며 같은 음식을 해줬던 것이 후회된다.

내가 콩을 먹지 않는다며 콩요리를 해주지 않은것도 면목이 없다..=.=

10년 아이 밥상에는 다양한 레시피 만큼 초간단 설명으로 뚝딱 만들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든다.

실행에 옮겨야 하지만 우선 기분은 충만한걸로...

 

도움이 되는 이야기
아이를 키우면서 도움이 되는 이야기도 담겨있다.

친환경, 무공해, 독소 없애는 식습관, 식품 첨가물에 대한 이야기나 밥상의 균형..

천연 조미료 드레싱 만드는 방법이나 제철 메뉴 리스트까지...

맛짱, 키짱, 몸짱, 엄마짱, 홈메이드짱 처럼 재미있는 제목도 있다.

1페이지에 1음식 정도 되어야 초간단 레시피인것을..

파워블로거 답게 사진 역시 예쁘고 먹음직스럽다.

 

손쉬운 두부조림
아직 건더기가 큰 것은 잘 먹지 않는 아이로

이가 다 올라오지 않았던 영향도 있는것 같다.

부드러운 두부요리를 주로 해주는데 간단해 보이는 두부조림을 해봤다.

 

 

같지만 다른 나만의 레시피

10년 아이밥상에는 당근 양파, 양송이 버섯, 대파까지 넣은 양념장을 준비했으나

나는 초간단 응용작으로 건더기를 잘 안먹는 아이를 위해 양파, 매실액, 간장, 참기름을 갈아 준비했다.

노릇노릇 구워진 두부구이에 양념장을 조금 뿌려 구워주며 조리는데

좀더 자작하게 해서 밥도 비벼먹일 수 있도록 했다.

오늘은 뭐 먹일까 고민할때 휘리릭 보며 메뉴결정을 돕는것만 해도 큰 도움이 되는 아이를 위한 요리책.

10년 아이 밥상 역시 메뉴 결정, 발요리를 위한 초간단 레시피로 아이의 밥상을 풍성하게 도와줄 수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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