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행복한 날 - 1950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37
마르크 시몽 그림, 루스 크라우스 글, 고진하 옮김 / 시공주니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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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오는 3월을 앞두고
제목 처럼 행복해보이는
모두 행복한 날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었다.

모두 행복한 날

저자 루스 크라우스

출판 시공주니어

발매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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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콧상을 수상한 책으로
시공주니어 세계의 걸작 그림책에는
그림부터 내용까지 다양하고 소장하고 싶은 그림책을이 꽤 많다.

 

 

노란 표지에 흑백의 삽화는
색감에서 흥미를 일으키고..
컬러에 익숙한 아이에게 새로움을 넣어준다.

 

오늘 날씨 만큼이나 추워보이는 동물들은
겨울동안 겨울잠을 자고 있다.

 

 

아~ 징그러 했던 요 페이지는
생각보다 아이가 매번 챙겨보는 그림으로
달팽이들이 다다다다닥 ㅋㅋㅋ

 

 


모르는 동물 같은 경우는
친절한 설명 잊지 않았다.

 

 

들쥐들도 다다다다닥...
갑자기 겨울잠을 자다가 모두 킁킁 거리며 잠을 깬다.

 

 

잠에서 깬 동물들이 바쁘게 어디론가 향하고

 

 

모두 도착해서 갑자기 덩실덩실 기뻐하며 춤을 춘다.
오른쪽 아래 다람쥐가 어찌나 신나보이는지 ㅋㅋ

 

 

 

봄을 알리는 예쁜 노랑꽃 한송이가
하얀 눈 위로 예쁘게 피어났다는 이야기.

흑백의 삽화 속에 유일한 컬러로
봄의 기쁨을 표현한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며
봄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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