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넓은 바다가 궁금해 네버랜드 자연학교
김웅서 글, 노준구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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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자연학교 시리즈 중 1권
깊고 넓은 바다가 궁금해를 열심히 보던 아이.
옥토넛 바다탐험대로 시작한 바다사랑은
끝날 줄을 모른다.

 

 

7세 이후로 초등생이 봐도 딱 좋을
글밥도 정보도 많은 네버랜드 자연학교 시리즈는
2권 나무
8월 말에 출간예정이라는데
이제 선선한 날씨에 등산과 캠핑에 가져가야 할 책으로 꼽아놓고 있다.

 

 

바다 속의 모습들이 자세한 삽화로 되어 있어서
생물부터 바다 보호까지 다양한 부분을 알 수 있다.
우리 아이는 아직 그 정도까지는 아니므로
불가사리 찾기, 산호초 찾기 등
다양한 바다생물에 관심 가지기 정도^^

엄마가 수준에 맞춰 책을 같이 보는 방법이 좋을 나이.

 

 

바다 생물 연구원도 있다면서 신기해 하는 아이
직업교육도 살짝 발을 담궈본다.

 

 

결국 책 보다말고 낚시놀이..

 

 

여름 휴가로 갔던 바닷가에서
스노쿨링과 투명카약 타면서...

 

 

바다 속 생물들을 하나씩 채집 했다는 훈훈한 이야기 ~
불가사리의 촉수는 어른이 봐도 신기했고
바다우렁이와 산호도 좀 줍고 조개껍질과 갯조개?도 주우면서
"우리 그 책에서 봤지?"
하는 모습. 이 맛에 책육아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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