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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나 자신 - 처절한 사투와 서러운 눈물로 지켜낸
나비다 지음 / 이앤엘컬쳐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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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떤 분야로 분류해야 하는걸까? 일기형식의 에세이 같기도하고 시집 같으면서 또 한편으로 아트북 같기도하다. 분명 작가 본인은 일기라고 하는데 자꾸만 독자에게 말을 걸어오며 무언가라도 행동하게 만든다. 나도 고작 나 자신을 지겨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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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자를 말하다 - 삶의 거울이 되는 영화 속 여자들의 인생 이야기
이봄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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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살아가며 여자의 삶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남자지만 여자의 삶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고 싶다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나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대화통하는 언니와 밤새도록 수다를 떤 듯한 기분을 선물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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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 오래된 여행자 이지상 산문집
이지상 글.사진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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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무겁고 갑갑하던 시기에 내 삶을 있는 그대로 보고 다른 삶을 바랄 수 있는 객관적 시각을 갖게해 주었다.
나는 이지상 그가 너무나 고맙다.
그가 계속 그답게 살아가면서 그다운 글들을 써주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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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왜 의미 있는가 - 속물 사회를 살아가는 자유인의 나침반
이한 지음 / 미지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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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서야 이 책을 만났을까? 그말 밖에는 할말이 앖다. 이한씨에게 감사드린다.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책으로 남긴 행위가 어떤 이의 삶의 판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고, 그 사람은 또 다를 삶의 판을 바꾸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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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집
전경린 지음 / 열림원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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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충분히 훌륭한 엄마였고, 자기인생의 주인이었고,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또다른 엄마였다. 하지만 세상에서는 이런 엄마를 원하지 않았었고, 그래서 과도한 희생적 모성애만을 보여줬었는데 전경린은 거기에 멈추지 않았다. 가슴에 소복히 담기는 글들이 오래도록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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