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 살림Biz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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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라는 말은 자신에게서 많은 것을 의미한다. 비밀이라는 말을 들으면 모든 사람들은 그 비밀을 알기 위해서 애쓴다. 비밀이라는 그 단어가 가지는 힘은 대단하다. 하지만 그 비밀은 세사에서 많은 차이를 들어 내어 놓지는다. 이책에서도 마찮가지 이다. 비밀이라는 말에 모든 사람들이 책을 들게 된다. 그래서 책 이름이 비밀일것이다.

비밀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사람들이 그 비밀을 이제 공유할려고 한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비밀이 비밀이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비밀이라고 생각하고 그 비밀을 자신의 것으로 한다면 그렇다면 행복한 나날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미래도 과거도 필요하다. 하지만 가장 필요한것은 자신에 대한 지금이다. 과거도 지금의 산물일 뿐이다. 긍적적으로 자신에게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 비밀이 지금 이 책안에 있다. 책을 읽으면서 아 그래야지..이렇게 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떨칠 수 없을 것이다.

사람은 자신에게 말하는 비밀을 들을 수 있는 이 책을 선택하는 것은 자신의 힘이다. 힘을 가지고 또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비밀이 자신만의 비밀이 되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할것이다. 그 노력은 자신을 위한것이다.

이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선택하였고, 지금도 선택할려고 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선택한다고 해서...그래서 다 만약 이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도 당신도 그 비밀 속에 있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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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벨로의 마녀
파울로 코엘료 지음, 임두빈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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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주인공은 한 여성이다.

그녀는 두 어머니가 있고 아버지가 있다. 그녀는 한 사람의 아내였고, 한 아이의 어머니다. 한사람의 친구 였고, 한사람의 연인이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다.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지혜를 가지고 산 여성 하지만 그래서 자신의 위험을 알아야 했고, 자신지켜내야 했었다. 아이의 헌신적인 어미니로서 그리고 자신이 자신답게 살아가기위해서 아테나라고 이름 붙여진 여자는 무척이나 노력했다.

많은 사람을 스승으로 모시고, 제자를 두고, 그리고 자신에게 타오르는 그것을 위해서 더욱 노력했다. 불타올랐지만, 많은 사람은 그녀를 마녀라고 불렀고, 많은 사람은 그녀를 성녀로 불렀다. 그렇게 사람에 따라 달리 기억해 되어 지지만..

다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그녀는 자신의 삶을 살고 있었고, 살았다. 그리고 그것을 다른 사람도 각자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고, 그것이 악마였든, 자신이든, 스승이든 그녀에게 중요한것은 아니다. 그것을 그렇게 정의 되어진것은 모두 자신이 만든것...자기 자신이 그렇게 만든것이기 때문이다.

그녀의 또 다른 죽음이 그녀에게 새로운 안식과 기회를 부여 해 준것 처럼 그녀는 언제나 살아 있는것이다. 그녀의 삶의 방식에서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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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드라미의 빨강 버드나무의 초록
에쿠니 가오리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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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은 전반적으로 잔잔한것 같으면서 알수 없는 파동을 전해준다. 모든 사라에게 그런 것인지 나자신에게 국한 된것인지는 모르나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감정은 사람마다 다르리라 생각 된다. 이책을 선택한 이유는 에쿠리 가오리라는 이름의 위력과 함께 재미있게 읽었던 반짝반짝 빛나는 이라는 소설의 10년뒤라는 이야기가 무척이나 끌렸기 때문이다.

현실은 그 무엇보다도 잔혹하고 변화를 바란다는 것을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 과연 그들이 무엇을 상상하고 꿈꾸는지는 책을 바라보는 나 자신도 한번씩 헷갈릴때가 있기 때문이다. 너무 단조로워서 다른 일탈을 꿈꾸지만..그 단조로움을 버릴수는 없나는 것을 알고 있는 사라들 그 사람들이 이책속에는 많이 등장한다..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현실이라는 이 세가지 조건을 가지고 살면서 자신이 행복한지 불행한지에 대한 다른 사람의 시선 보다 자신에 대한 자신의 눈이 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또 다른 행복을 꿈꾸는 지도 모르겠다.

빨강의 열정과 초록의 잔잔함..그렇게 조화될것 같지만 너무나 먼 이 책 제목에서 부터 느껴지는 따스하지만 너무나 조용하지만 슬플 그 예감이 현실로 되어 나타난 책을 보며..작가의 오래된 시간과 또 책속의 시간이 너무 닮아 있음을 느꼈다.

삶을 즐긴다한다 해도 사람들은 그 삶을 즐기는 것이지 아니면 그 삶의 무게에 짓눌러 사는 것인지도 모른다. 다른사람에게는 이해 하지 못할 일도..일탈로 보이는 일도 그들에게 당연하다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책을 읽는 내내 머릿 속을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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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가든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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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주인공은 두 사람의 여성이다

오랜 시간을 알고 여분의 시간을 같이 본내사람들..

같이 지낸 시간이 길고 서로를 알기 때문에 손대지 못한 부분들..

친구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알고 지낸 가호와 시즈에를 바라보면서.

과연 여분의 시간은 어떤 것일까..

책을 읽는 도중 계속 생각해 보게 된다..

다른 것 같지만 또 같은 듯한 두 사람..

서로가 이해가 되는 듯 되지 않는 신비한 존재로.. 서로가 중요한 친구로서 보낸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서로의 시간을 볼수도 느낄수 도 있는 것이다.

여분의 시간이라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닐까.. 서로에게 아무것도 아닌것일수도 있지만..

매우 중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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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2 - 변화의 힘 마시멜로 이야기 2
호아킴 데 포사다.엘렌 싱어 지음, 공경희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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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각기 다른 마시멜로를 가지고 있다.

그 마시멜로를 어떻게 쌓고 어떻게 쓰는 가는 자신의 몫이다.

사람들은 늘 그렇듯이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위해서 마시멜로를 아끼고..쌓아둔다..

하지만 삶의 목표란 그리 간단하지 않다.

더 높이 가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안주하기 쉽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이 두번째 책이다.

첫번째에서 마시멜로를 가지고 그 마시멜로를 참고 저축하는 방법을 배웠다면..

이제는 그 다음이다..

자신의 첫번째 목표가 이루어 졌다고 해도 그것이 삶의 끝이 아니다..

그래서 이 두번째 책이 필요한 것이다..

조금은 쉬고 싶고..다른 것의 유혹이 강해졌다면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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