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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버스
존 고든 지음, 유영만.이수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들은 모두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에너지가 늘 좋은 쪽으로만 쓰인다고는 볼 수 없다. 사람에 따라서 그 에너지의 사용 방법은 다르다. 이곳에서 말하는 에너지는 사람들이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에너지를 이야기한다.
사람마다 느끼는 행복이 다르지만 그 속에서 에너지를 사용 하는 방법은 같다. 서로의 목표와 서로가 추구하는 것이 달라도 그것으로 가는 방향은 갔다는 것이다.
책에서 이야기한 것 처럼 우리는 늘 같은 방향으로..모든 사람들이 삶의 마지막으로..죽음이라는 곳으로 버스를 몰고 있다. 하지만 그 곳으로 가는 동안 어떠한 방법으로 길을 선택하고, 운전하고, 기름을 넣고 (여기에서는 에너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해야할지 선택하는것이다.
부정적이나 뭐든지 짜증이나 나쁜 쪽으로 생각하는 것과 는 반대로...뒷편을 보는것이다. 동전의 앞과 뒤가 있듯이 나쁜것의 반대인 좋은것을 보는것이고, 짜증과는 반대로 미소로 채우는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과 반대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것이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이 에너지 버스의 선택이다..
당신은 지금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세상에서 단 한번 뿐이 이 인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