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배우기 전,
아기는 모든 걸 행동으로 말한다!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아기행동 89가지
“엄마, 아빠는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
아기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궁금한
엄마, 아빠를 위한 0~12개월 아기행동 설명서
♥책 소개
그림으로 배우는 아기행동의 진짜 이유!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아기행동 89가지》는 태어나서부터 돌이 될 때까지 아기가 보여주는 다양한 행동과 반응을 초보 엄마, 아빠가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아직 말을 배우지 못한 돌 이전 아기가 울면 어찌할 줄을 몰라 당황하는 엄마, 아빠가 많다. 아기가 왜 우는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전혀 짐작하지 못한 채 그저 우유만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주며 달랠 뿐이다. 아기가 우는 것은 무언가를 호소하는 것으로, 부모는 아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욕구불만을 충족시켜줘야 아기는 신뢰감을 가지게 되고 문제 해결의 의지를 키우게 된다.
0~12개월 아기는 모든 걸 행동으로 말하며 나름대로 의사 표현을 하고 감정을 드러낸다. 아기가 딸꾹질 하는 것, 발가락을 빠는 것, 한밤중에 갑자기 우는 것, 물건을 집어 던지는 것 등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는 다 이유가 있다.
이 책은 보육교사이자 복지심리사로 수년 간 아기를 가까이서 관찰한 저자가 아기의 감정을 다양한 몸짓이나 행동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월령에 따른 행동 변화를 체크하면서 아기 성장과 발달에 구체적인 기준을 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출간 의의
아기에게 신뢰감과 행복감을 선물하라!
20여 년 전 보육원에서 근무하다 우연히 초등학교에서 ‘생명의 탄생’의 주제로 강연할 기회가 있었던 저자는 그 일을 계기로 지금까지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아기와 직접 만나 교감을 나누는 만남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면서 아기의 작고 사소한 움직임에는 생명의 신비와 강한 생명력이 숨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 엄마, 아빠에게도 이 커다란 기쁨을 선사하고 싶어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아기행동 89가지》를 집필하게 되었다.
생애 전반에 걸쳐 가장 중요하고 빛나는 성장 시기는 바로 0~12개월이다. 미국의 정신분석학자인 에릭슨에 따르면 아기의 0~12개월에는 인생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감과 행복감, 또는 불신감과 비애감을 배우는 시기라고 한다. 이때 아기가 신뢰감과 행복감을 갖기 위해서는 부모와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환경이 중요하다.
이 책은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는 아기의 성장 시기를 함께 보내며 아기와 깊은 유대감을 쌓고, 엄마와 아빠의 삶도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의 특징
육아에 서툰 초보 엄마, 아빠의 필독서!
처음부터 육아를 잘하는 부모는 없다. 특히 육아에 서툰 초보 엄마, 아빠는 모르는 것 투성이어서 아기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도 당황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부모들을 위해 월령별로 ‘잠꾸러기 시기’, ‘앉는 시기’, ‘서는 시기’ 세 단계로 나누어 아기 행동을 재미있고 공감 가는 일러스트로 설명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아기가 어떠한 행동을 했을 때 엄마, 아빠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적절한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또한 월령별로 아기 발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프를 제시하고 있으며, 필수 육아정보, 아기들의 성장곡선표, 영유아 예방접종, 자주 발생하는 사고와 응급처치법 등을 부록으로 싣고 있어 초보 엄마, 아빠의 필독서로 손색이 없다.
아기의 작은 반응과 행동에도 ‘왜 그럴까?’, ‘혹시 어디가 불편하나?’,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 하고 불안해하는 초보 엄마, 아빠에게 적극 추천한다.
♥내용 소개
Part 1. 잠꾸러기 시기의 아기 : 0~5개월
이 시기의 아기는 말 그대로 하루 대부분을 잠자는 것으로 보낸다. 하지만 자세히 관찰해보면 다양한 움직임을 볼 수 있다. 손을 꼬물거린다든가 주먹을 핥고, “아, 아”, “쿠, 쿠”와 같은 소리를 내기도 한다. 또한 엄마 표정을 따라 하기도 하고 팔다리를 버둥거린다. 아기들의 사소한 행동 하나 하나에 놀라운 생명력이 숨어 있음을 알려준다.
Part 2. 앉는 시기의 아기 : 6~9개월
잠만 자던 아기도 이 시기에는 목과 허리가 완전히 자리 잡으면서 놀랄 만큼 활동적으로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손근육도 발달하면서 여러 가지 장난도 칠 수 있게 된다. 또한 즐거울 때는 웃고, 기분 나쁠 때는 화를 내거나 울기도 하면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물론 그만큼 귀여움도 배가된다. 아기의 흥미나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엄마, 아빠는 함께 즐기면서 아기의 성장을 도와주어야 한다.
Part 3. 서는 시기의 아기 : 10~12개월
기어서 이동하는 기쁨을 알게 된 아기의 다음 목표는 일어서서 걷는 것. 아기는 잡을 만한 곳을 찾아내고, 온 힘을 다해 일어서고 한 걸음씩 앞으로 발을 내딛기 위해 노력한다. 몸의 성장만큼 지능도 점점 높아져 낯을 가리거나 어른의 행동을 흉내 낸다. 또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장난을 치기 때문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할 아찔한 장면이 수시로 펼쳐진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아기를 지켜봐주는 것이 엄마, 아빠가 할 일이다.
♥저자 소개
데라다 기요미寺田淸美 지음
도쿄 세이토쿠成德 단기대학 교수이자 보육교사 경력만 26년째로, 사회복지사·복지심리사이기도 하다. 환경복지학회 이사, 전국보육서비스협회 이사, 어린이원보육요령책정 위원, 후생노동성탁아소 보육지침개정해설서 위원, 시나가와유아교육시설 추진검토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20여 년 전, 보육원에서 근무하던 저자는 우연히 초등학교에서 ‘생명의 탄생’이란 주제로 강연할 기회가 있었고, 그 일을 계기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아기와 직접 만나 교감을 나누는 ‘만남 수업’을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다. 수업을 통해 아기의 신비로운 힘을 느낀 저자는 수년 간 아기를 가까이서 관찰한 체험을 통해 알게 된 육아의 지혜와 아이디어를 칼럼 형식으로 엮어 실생활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아기행동 89가지》를 출간했다.
저서로는 《아기와 만나기》, 《아기가 교실에 왔어요》, 《시작하자! 유아의 말놀이》 등이 있다.
정윤아 옮김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광고계를 거쳐 국제관광전 통역요원으로 일했다. 금융감독원, 효성그룹 등 기업체 간부 및 사원을 대상으로 일본어 교육을 담당했으며, 현재 저작권 에이전시 액세스코리아 대표이자 일본어권 담당 에이전트로서 전문번역가, 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 《래플스 호텔》, 《새로운 노래를 불러라》, 《그림동화 X파일》, 《나우시카를 읽는다》, 《어머니는 나에게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하셨다》 등 다수가 있다.
♥책 속으로
양팔을 위로 번쩍 들어요 p. 41
아기 옆에서 갑자기 큰 소리가 나거나 침대에서 막 재우려는 순간, 아기가 양팔을 위로 번쩍 드는 동작을 취할 때가 있다. 이것은 생후 3개월 정도의 아기에게 자주 나타나는 ‘모로반사’라는 원시반사다. 큰 소리가 나거나 몸이 어딘가에 갑가지 닿았을 때, 혹은 몸을 갑자기 움직이려 할 때 마치 무언가에 매달리려는 것처럼 양팔을 뻗는 것이다.
[육아정보] 여름을 무사히 지내는 더위 대책 p.52
아기는 체온조절 기능이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어른보다 더위에 약해요. 그래서 땀띠나 열병 등 여름 질병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체온이나 실온을 조절해주고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에요. 어른이 시원하다고 느끼는 실내온도에도 아기는 한기를 느낄 수 있으니 실온이 30도 미만인 경우 선풍기를 약하게 틀어주고, 30도 이상인 경우에는 28도 전후로 온도를 설정해 에어컨을 작동시켜주세요. 단, 두 가지 방법 모두 아기에게 직접 바람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낯선 사람을 보고 울어요 p. 113
생후 6개월 정도가 되면 언제나 방긋방긋 웃어주던 아기가 모르는 사람을 빤히 쳐다보거나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4~5개월까지 아기는 사람들에게 친밀감을 느끼고 조금만 놀아줘도 소리 내어 웃기 때문에 귀여움을 한몸에 받는다. 그러다 이 시기가 지나면 가족과 낯선 사람을 구분할 수 있게 되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보면 얼굴이 굳어지거나 울어버린다. 이런 변화는 기억력과 정서가 발달했다는 증거로, 일시적인 반응이므로 엄마를 통해 천천히 인간관계를 넓혀가면 특별히 문제 되지 않는다.
자꾸 밥그릇을 엎어요 p. 153
평소처럼 맛있게 이유식을 먹고 있던 아기가 갑자기 앞에 있던 그릇을 엎는 까닭은 물건을 능숙하게 잡을 수 있게 된 대신 내려놓는 데는 아직 미숙하기 때문이다. 내려놓는 동작은 서툴지만 예전보다 손목을 약간 비틀 수 있게 되면서 아기가 그릇을 자신 쪽으로 기울인 채 놓쳐버리는 것이다.
옆으로 걸어요 p. 201
잡고 일어서는 데 성공하면 다음 단계는 ‘옆으로 걷기’다. 아기는 아직 선 채로 균형 있게 발을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선 상태에서 게처럼 옆으로 걷는 것이다. 처음에는 움직이려고 하다가 바로 멈춰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일단 이 걸음걸이에 익숙해지면 이동할 때 보폭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고, 게걸음 자세를 익힌 뒤에는 무릎을 곧게 펴고 설 수 있게 된다.
엄마와 잠시라도 떨어지는 걸 무서워해요 p. 193
아기가 갑자기 혼자 있기를 두려워하는 것은 ‘엄마가 자신의 곁을 떠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아기를 잠시 떼어놓아야 할 때는 반드시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라고 말하고, 돌아왔을 때는 “다녀왔어요” 하고 확인해주자. ‘우리 아기는 순하니까 괜찮겠지’ 하고 아기 모르게 모습을 감춰버리는 행동은 아기의 불안감을 더욱 키우기 때문에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자주 발생하는 사고와 응급처치법 p. 236
[화상을 입었어요!] 최근 압력밥솥이나 스팀다리미에 화상을 입는 아기가 많아요. 화상을 입었을 때는 즉시 차가운 물을 끼얹거나 찬물을 적신 수건이나 거즈수건으로 덮어준 후 병원에 데려가야 해요. 만약 옷을 입을 상태에서 화상을 입었다면 옷을 억지로 벗기려고 하지 말고 그 위에 찬물을 부어야 해요.
♥본문 미리보기




♥차례
아기의 몸과 마음의 발달
첫머리에
Part 1. 잠꾸러기 시기의 아기: 0~5개월
아기행동 1. 낮잠을 자던 아기가 미소를 지어요
아기행동 2. 딸꾹질과 하품을 해요
아기행동 3. 입술을 ‘삐쭉’ 내밀며 엄마를 따라 해요
아기행동 4. 엄마, 아빠의 손가락을 꼭 쥐어요
아기행동 5. 안겼을 때 엄마와 눈을 맞춰요
아기행동 6. 엄마를 뚫어져라 쳐다봐요
아기행동 7. 손과 발을 꼼지락거려요
아기행동 8. 놀란 듯 발을 오므려요
아기행동 9. 손등으로 엄마 가슴을 문질러요
아기행동 10. 주먹을 핥아요
아기행동 11. 양팔을 위로 번쩍 들어요
아기행동 12. 손가락을 쪽쪽 빨아요
아기행동 13. 엄마 젖을 찾아 혀를 내밀어요
아기행동 14. 옹알이를 시작해요
아기행동 15. 발을 내밀어 걷는 시늉을 해요
육아정보 1. 모유도, 분유도 아기를 쑥쑥 자라게 해요
육아정보 2. 아기 변비, 어떻게 하죠
육아정보 3. 여름을 무사히 지내는 더위 대책
육아정보 4. 겨울을 무사히 지내는 추위 대책
아기행동 16. 헤엄치는 것처럼 팔다리를 버둥거려요
아기행동 17. 손으로 발을 만져요
아기행동 18. 눈으로 사물을 따라가며 보아요
아기행동 19. 안아도 계속 울거나 칭얼거려요
아기행동 20. 목을 꼿꼿이 세워요
아기행동 21. 큰 소리가 나면 눈을 감아요
아기행동 22. 몸을 흔들어주는 걸 좋아해요
아기행동 23. 높은 톤의 목소리에 집중해요
아기행동 24. “꺄르르” 소리 내서 웃어요
아기행동 25. 엄마, 아빠가 놀아주면 크게 웃어요
아기행동 26. 소리 나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요
아기행동 27. 엎드려서 고개를 들어요
아기행동 28. 동그란 정면 얼굴 인형을 좋아해요
아기행동 29. 뒤집고, 구르고, 옆으로 누워서 자요
아기행동 30. 저녁만 되면 울어요
아기행동 31. 혼자 있으면 울음을 터뜨려요
데라다 선생님의 첫 번째 편지. 초보 엄마에게
Part 2. 앉는 시기의 아기: 6~9개월
아기행동 32. 안아달라고 손을 내밀어요
아기행동 33. 까꿍 놀이를 하며 좋아해요
아기행동 34. 누운 채 양발을 손으로 잡아요
아기행동 35. 허공에서 발을 쭉쭉 뻗어요
아기행동 36. 엎드린 채 방향을 바꿔요
아기행동 37. 잠깐씩 앉을 수 있어요
아기행동 38. 입에서 침이 흘러나와요
아기행동 39. 장난감을 흔들거나 두드려요
아기행동 40. 뒤로 기어가요
아기행동 41. 잡은 물건을 내려놓고 다른 걸 잡아요
아기행동 42. 엄마, 아빠 표정을 보고 감정을 이해해요
아기행동 43. 낯선 사람을 보고 울어요
아기행동 44. 입을 오물오물거려요
육아정보 5. 아기띠 고르는 요령
육아정보 6. 아기와 산책하기
육아정보 7. 매너를 지키는 유모차 나들이
육아정보 8.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데려갈 때
아기행동 45. 한밤중에 갑자기 울어요
아기행동 46. 거울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확인해요
아기행동 47. 양손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몸을 흔들어요
아기행동 48. 물건을 집어서 던져요
아기행동 49. 식탁에서 장난을 쳐요
아기행동 50. 장난감을 두드려 소리를 내요
아기행동 51. 티슈를 뽑아서 방을 어질러요
아기행동 52. 멀리 있는 물건도 잡기 시작해요
아기행동 53. 엄마, 아빠와 손놀이를 해요
아기행동 54. 장난감을 뺏기자 울음을 터뜨려요
아기행동 55. 머리카락이나 수염을 잡아당겨요
아기행동 56. 머리를 ‘콩콩’ 바닥에 부딪쳐요
아기행동 57. 엄마, 아빠 말을 따라 해요
아기행동 58. 양손 각각 장난감을 잡을 수 있어요
데라다 선생님의 두 번째 편지. 초보 아빠에게
Part 3. 서는 시기의 아기: 10~12개월
아기행동 59. 자꾸 밥그릇을 엎어요
아기행동 60. 과격한 점프를 좋아해요
아기행동 61. 이리저리 넘어 다녀요
아기행동 62. 다른 사람의 소리를 흉내 내요
아기행동 63. 엄마가 보는 것을 따라서 봐요
아기행동 64. 거울 보기를 좋아해요
아기행동 65. 혼날 걸 알면서 장난을 쳐요
아기행동 66. 작은 먼지를 자꾸 주워 먹어요
아기행동 67. 맞히는 게임을 좋아해요
아기행동 68. 문 밖으로 나가려고 해요
아기행동 69. 휴지통을 뒤져요
아기행동 70. 높은 계단이나 소파에 올라가요
아기행동 71. 여러 가지 표정을 만들어요
아기행동 72. 엄마가 말할 때 입술만 쳐다봐요
아기행동 73. 조미료 뚜껑을 모두 열어놔요
육아정보 9. 어떻게 혼내야 할까요
유아정보 10. 어디까지 받아주어야 할까요
육아정보 11. 엄마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아기행동 74. 손가락으로 여기저기 가리켜요
아기행동 75. 방 안을 마구 어질러요
아기행동 76. 강아지 이름을 부를 때도 대답을 해요
아기행동 77. 엄마와 잠시라도 떨어지는 걸 무서워해요
아기행동 78. 주위 상황을 보고 행동해요
아기행동 79. 혼내면 울음을 터뜨려요
아기행동 80. 잡고 일어서요
아기행동 81. 옆으로 걸어요
아기행동 82. 무엇이든 기분 좋게 선물해요
아기행동 83. 잡고 일어섰다가 털썩 앉아요
아기행동 84. 리듬에 맞추어 몸을 흔들어요
아기행동 85. 드디어 혼자 섰어요
아기행동 86. 이제 걸을 수 있어요
아기행동 87. 음식을 떠서 엄마를 줘요
아기행동 88. 문장을 만들어요
아기행동 89. 말을 시작했어요
데라다 선생님의 세 번째 편지. 초보 할아버지, 할머니께
부록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끝머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