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을 들어간다 

그러니까 자야한다. 

...................... 

자기는 해야 하는데 잠은 오질 않고,  

지금까지 자질 못했으니 얼마 안남은 출근 시간에 

짜투리 잠을 청해도 제 시간에 일어나지 못 할 확률이 크다. 

늦은 점심 겸 이른 저녁을 먹으면서 TV를 켰더니 못 보던 예능을 한다. 

시간을 보니 정규 방송은 아니고 당연히 재방인데  

제목이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  

  

컬투와 신동엽이 진행을 하고 게스트가 늘 바뀌는 형식인 것 같은데 

밥 먹다 웃음이 터져 얼굴이 밥풀 범벅 (땀 흘려 가꾼 농부아저씨 죄송해요) 

간단하게 라디오 컬투쇼의 TV판이라 보면 되겠다. 

예능에서 정말 보기 힘든 유희열이 나왔는데... 

아 희열마마~  한때 라디오 프로그램에의 잠깐 흘러나온 목소리만으로도 결혼을 꿈을 꾸었던 님인데 

남자에게 귀한 44사이즈를 지니고  

고양이과 무늬의 속옷을 입는 다는 이적과 함께 여전한 재치를 자랑 해 주신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방청객으로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ㅡㅡ;;;; 

참  

저번날 우연히 어떤 뮤비를 봤다.   

무슨 프로그램 뒤에 틀어주는 뮤비였는데 유리상자의 신곡과 함께 나왔던 뮤비 

안녕바다 --> 이님들 아직은 음악에 어린티가 나는데 듣기엔 상당히 괜찮다. 

제목이 내 맘이 말을 해 가수는 안녕바다 

난....... 내 맘이 말을 해가 제목인지 안녕바다가 제목인지 헛갈렸다.  



아. 

야간 들어가기 싫다. 



 

 

 

 

 

  

 

좋아하는 나오키님의 신작은 금방 읽었는데.... 

읽고 나서 머리맡에 두었는데 다음날 사라졌다.  

차례로 동생들에게 문자를 돌렸는데 둘째가 자신이 읽고 있다며 3권 어디있냐는데... 

그거 2권까지 나온게... 다인데  다음 권 기다리려면 목이 좀 빠질지도... 

설마  

 

 

 

 

 

 

 

이 님들만 하려고. ㅡㅡ;; 

드디어 얼마 안 남았다~   HBO 얼음과 불의 노래 드라마판 


 

아아 마틴옹~ 제발 5부 좀 내주세요~~~ 

그런데 존 스노우. 너무 예쁜거 아니니? 너 남자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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