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에 다이어리를 쓰면 옆에 today history라는게 뜨는데

클릭하면 예전에 쓴 글들이 뜬다.

킬킬거리며 그래 이때 이랬었지, 이런 맘으로 글을 썼지

소리없이 빙의되어 읽고 있는데

평소 사고 싶었던 책을 담아두던 보관함 목록에 고개를 갸웃

 

2005년도 알라딘 보관함에 담아놨던 게 

 

 

  

  

 

 
 

 

 

 

 

  

 

  

 

연애소설 읽는 노인 -루이스 세풀베다- <아직 보관함>
검의 대가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요새지이 -포송령-
달콤 쌉싸름한 초콜렛 -라우라 에스키벨 - <구입><완독> 
픽션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르-
책과 혁명 -로버트 단턴-
양철북 -권터 그라스- <구입><2권진행중>
와인전쟁 -돈 클래드스트럽-
아더 왕 이야기3,4 -장 마르칼- <이벤트로 전권 받음><책장>
세계 신화 사전 -낸시 헤더웨이- <구입><자료 찾을때마다 봄>
거미여인의 키스 -마누엘 푸익- <아직 보관함>
고도를 기다리며 -사무엘 베케트- <아직 보관함>
파이 이야기 -얀 마텔- <구입><읽다가 중단>
바다 한가운데서 -나다니엘 필브릭-
허삼관 매혈기 -위화-
영혼의 집 -이사벨 아옌데- <구입><완독>
백년동안의 고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구입><완독>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알랭 드 보통- <구입><절반 읽음>




보관함에 담겨 있지조차 않은 책들은 뭘까?

나는 아직 멀었나보다.

 

그나저나 지금 보관함에 뭐가 담겨 있더라?

아직 책 구입할 시기가 아닌데 이걸 보니 또 발동이 걸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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