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킴이 - 어린이 안전 필독서
꿍 쉰 지음, 버양.야오위안 스튜디오 그림 / 주니어이서원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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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쏟아지는 뉴스거리에 아이 둘을 키우다보니 아이들 사건, 사고에 특히나 관심이 갑니다. 어제 본 뉴스에서 초등학생 아이들 셋이 10층 아파트에서 돌을 던져 지나가던 사람이 크게 다쳤다고 합니다. 또 학생이 심한 장난으로 친구가 크게 다친 일에 대해 부모가 보상하라는 판결도 나왔답니다. 뉴스를 보고 아이들에게 안전 교육을 제대로 시켜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이안전필독서 이것만은 꼭 지키자 안전지킴이' 책 속에 차례를 보니 가정, 학교, 야외, 놀이 편으로 나눠서 어린이들이 위험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알려줍니다.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그림으로 두 주인공이 나오는데요. 민준이와 서연이가 4컷 정도의 만화로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해주니 이해하기가 쉬워요.

세제가 눈에 튀었어요. 안전수비대에서는 1. 눈을 비비지 마세요. 2. 깨끗한 물로 씻어요. 3. 정확하게 약을 사용해요. 4. 병원에 가요. 설명과 함께 읽으니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알 수 있겠지요. 요즘 많이 걱정하는 낯선 사람에 대한 대처나 모르는 친척을 만났어요. 편은 더 신경 쓰며 읽게 되네요. 엄마가 기절 했을 때, 개한테 물렸을 때 등 어른인 제가 봐도 좋을 내용이 가득합니다.

신간이다 보니 메르스 등 전염병이 돌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나온답니다.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길 때 마다 하나씩 일러주기 힘든데, 책을 읽으며 자연스레 안전의 중요성도 배우고, 위험에 처 했을 때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배우게 되는 좋은 책이네요. 어린이들의 안전 필독서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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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씩 알아가는 우주 수업 풀과바람 지식나무 26
크리스토프 샤파르동 지음, 로랑 클링 그림, 이지원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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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대한 영화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쉽게 갈 수 없기도 하고 아직 다 밝혀지지 않은 곳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아들에게 우주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교과서와 연계된 책을 찾았는데, [한 걸음씩 알아가는 우주 수업] 차례를 보고 '바로 이 책이야' 하고 선택한 책입니다.

책에는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에 관해 다양한 설명이 나옵니다.

우주 쓰레기 - 낡아 못쓰게 된 위성, 로켓파편, 우주 비행사들이 버려둔 물건 등 수많은 폐기물이 지구 주변을 떠돌고 있답니다. 우주쓰레기를 해결하려면 두 가지 해결책이 있는데요. 하나는 수명이 다한 위성을 '휴지통' 궤도에 진입하게 해서 현재 활동중인 위성과 충돌을 피하게 하는것이예요. 두 번째는 지구와 가장 가까운 궤도에 둬서 대기 중의 마찰로 불에 타 자연스럽게 해체 되게 하는 방법 이예요.

우주 쓰레기라니 무시무시하네요. 인간이 다녀간 곳은 어디나 쓰레기가 생기네요. 하지만 인류의 미래를 위해 우주는 꼭 정복해야할 곳이고 다양한 연구로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무중력 상태의 인체는 어떻게 변할까요? 우주인의 얼굴은 부풀어 올라서 빵빵해져요. 혈액 순환이 다르게 진행되어 얼굴에 피가 쏠려서 그렇지요. 다리는 반대로 빠르게 홀쭉해진데요. 그래서 근육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 2시간씩 운동을 해야 한데요. 우주 공간에서는 한 달에 뼈 조직이 1% 손실된다고 해요. 뼈가 약해지기 때문에 꼭 골절은 피해야겠네요.

아이들이 많이 궁금해 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아서 아들이 참 좋아하네요. 또 3학년부터 6학년에 이르는 교과과정에도 나오는 내용이라 공부도 될 것 같습니다. 내용과 함께 보는 그림이 독특하면서 재미있다고 하네요.

풀과 바람 지식 시리즈로 많이 나와 있네요. 다른 책들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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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인형 데일리룩 컬러링북 - 색칠하고 가위로 오리는 감성 놀이 북
신소금 지음 / 책밥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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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하원 길에 문구사에 들르자고 매일 조르는 딸아이 성화 못 이겨 작은 문구사를 들려서 원하는 것을 사주곤 한답니다. 제가 옆에서 계속 놀아줄 수 없으니 문구사에서 놀이감을 하나씩 사주게 되네요. 어느덧 스티커도 종류별로 샀고 이제 다른 건 살께 없나 아이가 둘러보는데 마땅히 손에 가는건 없나봐요.


'종이인형 데일리 북 컬러링북' 표지를 보는 순간, 제가 어린 시절 오리고 놀던 종이인형이 생각났답니다. 제가 어릴 때 만해도 종이인형 한장 사면 조심스레 만지고 한참을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답니다.

우리 딸에게도 이런 추억을 물려주고 싶어서 선택한 책입니다. 흔히 봐왔던 공주가 아닌 엄마와 딸아이가 있는 종이인형이라서 그런지 공감이 되어 더 좋아합니다. 종이 재질도 참 좋아요.

옷을 오리고 입히는 거라 그런지 옷의 코디가 다 정말 마음에 드네요. 세련된 엄마와 딸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종이 인형 오리기 뿐 만 아니라 컬러링도 할 수 있어요. 옷은 테마에 맞게 다양하답니다. 색칠하고 오려서 인형에 입히는 것까지 하니 딸아이가 빨리 다 해달라고 조른답니다. 하루에 하나씩이라고 했지만, 저도 예뻐서 계속 오려 주었어요.

딸아이가 있다면 꼭 경험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종이 인형 하나로도 역할놀이를 하며 혼자서 한참을 논답니다. 지금 아이가 제일 완소 하는 장난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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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후드 : 첫 번째 추억, 나의 어린 시절 옷장 - 컬러링북 & 드로잉북 차일드후드 1
안단테마더 지음, 김승연 그림 / 안단테마더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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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북의 열풍에 저도 몇 권의 컬러링북을 접해 보았지요. 마음에 드는 색을 골라 한 면에 하나씩 채워 가다 보면 딴 생각 안 하고 그림에 집중하게 되는데 그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그림엔 소질이 없는 터라 색칠하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되니 뿌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차일드후드 - 첫 번째 추억, 나의 어린시절 옷장' 다른 책들 틈에서 뭔가 다른 고급스런 느낌이 들었답니다. 책을 만지는 순간 그 느낌이 맞았구나 싶어 정말 좋았어요. 책 속에 나오는 그림은 김승연씨의 작품인데, 말 그대로 작품이라 이 작품에 색을 입히기 미안해 질 지경이었어요.

다른 컬러링북은 빨리 색을 채우고 메우기에 바빴는데, 이 책은 한참을 들여다보게 되요. 그림이 단순하게 표현한 것 같지만 꽤 섬세하다는 게 느껴집니다.


푸른색이 살짝 칠해진 부분과 푸른 선 부분이 있고, 검은 색으로 진하게 테두리가 된 그림이 아니라 펜으로 그려 살짝 번진듯한 그림이라 더 섬세한 것 같습니다. 정신이 없는 꽃들이 요란한 그림만 보다가 종이의 질감도 만져보고 살짝 거칠게 느껴지는 게 잘 접하지 않았던 책의 질감이라 자꾸만 만지게 되네요. 유치원 다니는 딸이 이 책 보면 달라고 할까봐 책 사이에 안보이게 끼워 놓았답니다. 조금씩 색을 입혀가는 데 다 완성되면 아까울 것 같아요. 이 책을 보고 힐링 되는 기분이 정말 좋답니다. 다른 시리즈도 얼른 보고 싶네요. 흔한 컬러링 북 속에서 흔하지 않는 '차일드후드' 컬러링 북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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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보인다! 부릅뜨고 표지판
이미현 지음, 이효실.문구선 그림, 유수현 기획 / 주니어골든벨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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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아이들과 가족 여행 하는 일이 부쩍 많아졌지요. 장거리를 다니면 아이도 차안에서 지치는데, 밖에 보이는 표지판에 관심을 가지며 '무슨 표지판이야? 하며 묻고 또 아는 표지판이 나오면 신나하지요.

길이 보인다! '부릅뜨고 표지판' 책 표지를 보니 우리 아이가 좋아할 만한 책이다 싶더군요. 단순히 표지판만 나열한 책이 아닌 스토리가 있답니다.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표지판에 이야기는 두더지 마을엔 표지판이 없어서 질서가 없어 시끌시끌 정신이 없데요. 인간 마을처럼 표지판을 만들어 보자고 생각하여, 인간 마을로 가게 된 답니다. 인간 마을은 아주 복잡하지요. 하지만 표지판을 보고 약국도 병원도 경찰서도 소방서도 찾을 수 있어요. 화장실이 급한 아빠 두더지는 주유소와 화장실 표시 그림을 보고 잘 찾아가게 되요.

이야기 뒤에는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표지판에 대해 나온답니다. 그리고 퀴즈까지 맞춰봅니다.

건물에서 볼 수 있는 표지판에서는 엘리베이터에 갇힌 이야기가 나옵니다. 마트에 가게 된 아이들이 에스컬레이터 앞에 표지판을 보고 주의 사항을 알게 되지요. 그리고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엘리베이터 문에는 기대지 말고, 손대지 말라는 표지 그림을 보게 되요.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서 멈췄어요. 비상벨 버튼을 눌러서 차분히 기다립니다.

건물에서는 비상구 표지를 확인 하는 게 중요해요. 건물 안에서도 주의 사항이 많아요. 마트에 가서 많이 보던 표지 그림이라 아이가 더 관심을 가지네요.

이야기 형식의 내용이라 아이가 재미있게 보고 바로 뒤에 표지판이 나오니까 머리에 쏙쏙 들어와서 쉽게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 매일 옆에 끼고 보는 책이랍니다. 표지판은 우리의 안전과 관련되니깐 아이에게 꼭 필요한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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