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12-02-13
진짜 살다살다 이렇게 사람 열받게 하는 데는 처음 봤습니다..
약속지킬 자신 없으면 처음부터 약속을 하지를 말시던가요..
오늘 가져가겠다 란 말하고서
사람이 몇시간을 기다렸는데 오늘 가져갈 수 없다고 하면 다예요..
사람 시간 다 잡아먹고 ,
일주일내내 집 비울 때마다 물건 맡아주시던 아저씨가
도대체 언제 가져가냐고 하시고 심지어 아저씨가 사비로 대신 택배 보내겠다고 하시냐고요..
미안하는 말하기 전에 확실히 일 좀 처리해요..
진짜로 미안하기나 하고 미안하다고 하는 건지..
그쪽들이 내가 일주일 넘게 받은 스트레스랑 시간 대신 보상해 줄것도 아니면서
사람 속 다 긁고,
배송시스템 진짜 완전 꽝이고,
맘 같아서는 피해보상 해달라고 하고싶어서 정말..
정작 전화 주시는 상담원들은 죄도 없는데 그 분들한테 화내고 있으니..
시스템 관리 하시는 분이 직접 사과를 하든가.. 일을 잘 처리하든가..
진짜 다음부터는 여기에서 거래하고 싶은 맘 없게 만드네요..
다음부터는 저 같은 사람없게 제대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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