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세계
톰 스웨터리치 지음, 장호연 옮김 / 허블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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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페이지를 넘기고부터 며칠 동안 이 책 생각밖에 안 났다. 매력적인 세계관, 종말과 ‘삶‘을 오가는 불굴의 수사관, 주인공이 결국 미래를 없던 일로 만들고 돌아간 과거에서 또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결말까지, 나에겐 너무나 완벽했던 소설. 올해의 소설로 꼽기엔 너무 이르다는 것이 아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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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엄마가 애들을 망친다고요? - 미국 전역을 뒤흔든 착하고 긍정적인 엄마의 반란, ‘최강의 긍정 육아법’!
레베카 애인즈 지음, 김진희 옮김 / 도서출판 새얀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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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또 어디 가고 엄마만 갖고 이래요. 제목만 봐도 읽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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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고 슬프고 돌이켜 생각해 보면 무섭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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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공사장 대소동
티베 벨트캄프 지음, 앨리스 호그스타트 그림, 홍한별 옮김 / 단추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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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우리 나이로 3살인데 이 책이 최애템입니다. 자기 전에 꼭 읽고 자요. 스토리를 이해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중장비 덕후인 아기들은 너무너무 좋아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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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나의 채소밭 - 2018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라가치 상 수상작
소피 비시에르 지음, 김미정 옮김 / 단추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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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 가는 길에 채소밭이 변하는 모습을 보고 궁금해하는 과정을 담은 내용이 아름답고 화려해요.
그게 다 알레나가 부지런히 가꾼 덕분이라니, 농부라고 하면 남자를 떠올리는 선입견을 깨줘서 더 좋고요.
아이랑 같이 읽고 싶기도 하지만, 책장에 예쁘게 놓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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