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파력 - 보여주지 않는 것을 보는 힘
우에키 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 티즈맵 / 2009년 3월
구판절판


채용결정권을 쥐고 있는 상황일 때 인간은 특히 고정관념에 의존한 판단으로 기울기 쉽다. ... 그만큼 자신은 정확하다는 기분이 들어서 편견적인 태도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37쪽

누군가와 말을 하면서 기어을 더듬어가는 방법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 대화가 아닌 자신에게 스스로 묻고 대답해야 한다. 그런 자문자답이 훨씬 정확도가 높다. -50 쪽

조하리의 창: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지적해준 사람에게 마음을 열기 쉽다. -72쪽

포인트는 '긍긍부긍'이다. (긍정적인 요소 사이에)부정적인 요소를 하나 넣어두면 오히려 긍정적인 인상을 주게 된다. -86쪽

우리는 왜 사람을 잘못 볼까? 이 책은 그런 자신에 대한 경계와 반성의 마음에서 탐욕스럽게 자료를 수집해, 사람이 사람을 본다는 것의 위험성과 한계 그리고 희망과 가능성을 고찰하며 완성했다. -19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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