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꿈이 현실이 될 때 책폴 드리밍 1
김규민 지음 / 책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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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대열풍으로 전국이 들썩이는 시기에 딱 맞게 출간이 된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럿을적 누구나 병원에 가연 흰 가운과 청진기를 목에 걸고 정성껏 환자를 진료해주시는

의사 선생님을 보며 한번쯤은 의사의 꿈을 꾸곤 하잖아요.

저희도 중1때 나의꿈을 PPT로 작성해 방학숙제를 했는데요.

그때 정신과 의사가 꿈이라고 적어 내었어요.

그만큼 아이들에겐 의사라는 직업이 좋게 보였나봐요.

이 책을 읽고 나니 막연히 의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는책인것 같아 의사를 생각하는 청소년들이 꼭 읽어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어 저자역시 우연한 계기로 의사의 길을 가게 되었는데 그 꿈이 현실이 되자 자기앞에 놓인건 온통 딜레마 투성이라는 표현이 책속에 있을 정도로 현실을 바라보며 시작된 고민들을 써 내려간 책이기도 하지요.

의사가 되고 난 후 걸치게 될 하얀가운의 무게를 간접적으로 느껴 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희가 그냥 환자로써 보아왔던 의사의 시각으로의 의사를 바라보는 거랑 제대로 알지도 못했듼 의사의 모든것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네요.

의사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의사에 대해 깊은 고민과 생각으로 그 길을 선택했으면 하는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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