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천재교육에서 중학생들의 필독도서이자 추천도서인 쉽게 읽는 고전소설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답니다. 고전소설은 초등 5학년때부터 슬슬 아이들이 읽기 시작하는 분야이기도 하는데요. 고전소설이 그리 재미있는 분야가 아니다보니 아이들이 읽기도 싫어할뿐만 아니라 옛 단어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읽는것도 쉽지가 않은게 고전소설입니다. 중학생이 되기전에 읽어두면 좋지만 쉽게 선택해 읽기가 어려운 분야 중 하나인데요. 중학생들도 어려워하긴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이번에 천재교육에서 진짜 진짜 읽기 쉽게 고전소설을 만들어 선 보였답니다. 요즘 중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쉽게 풀어 감수를 한 고전 소설 시리즈인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홍길동전과 최고운전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홍길동전이야 말로 특별한 설명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의 고전 소설 이잖아요. 저희도 중학교 올라가기전에 읽었는데요. 저희 아이가 홍길동은 좋아해 읽을려고 본인이 선택을 했지만 막상 책을 펼쳐보니 읽기가 힘들어 겨우겨우 읽었답니다. 지금 천재교육의 이 책을 보니 왜 이제야 이 책이 출간이 되었나 하는 살짝의 아쉬움과 지금이라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책이 출간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나구요. 내용은 특별히 적지 않을려고 합니다~~ㅎㅎ 다들 아시는 내용이라 굳이서 적을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책 속을 들여다보면 우선 컬러풀한게 한눈에 아이들이 흥미있게 선택해서 읽을 수 있도록 되어져 있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홍길동전과 최고운전 의 등장인물 소개역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취 설명이 되어져 있다는게 한 눈에 알 수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읽어야하고 읽고 싶어도 쉽게 손이 가지 못했던 기존의 고전소설과는 너무 다른 구성이라 아이들이 선택해서 읽는더 별 무리가 없도록 되어져 있어요. 교과서와 수능에 출제 되는 고전소설 두 작품을 한권의 책속에서 하나의 주제로 엮어 읽으면 통합적 사고력을 향상 시킬 수가 있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단계적, 통합적으로 작품을 이해 할 수 있도록 되어진게 특징적인 책 인것 같네요. 쉽게 읽는 고전 소설 시리즈로 지금부터 수능 준비를 해 나가면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