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작은 단편 동화들이 제 각각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동화입니다.처음 제목을 봤을땐 하나의 내용 같았는데 책을 읽다보니 비록 각각의 단편 동화이지만, 잠시나마 저의 어린 시절의 주위의 친구들을 떠 올릴 수 있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잊혀져가던 사람들과의 따뜻함도 알게되는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