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해보니, 2000년 12월부터 알라딘에서 책을 주문하기 시작해서 그동안 약 800권의 책을 산 것으로 나타나는군요.
강의하느라 필요한 책을 비롯, 최근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독서 관련 서적, 그림책, 독서클럽에서 선택한 책, 관심 가지고 주문한 책 등...
처음 알라딘을 선택할 때는 조바심도 있었죠. 그러나 지속적으로 거래하면서 내가 잘 선택한 인터넷서점이라는 자부심도 가지게 될만큼
부쩍 발전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출발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