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2 세트 - 전2권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E L 제임스 지음, 박은서 옮김 / 시공사 / 201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문대로 역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한마디로 '자극' 그 자체였다.

 

 

마미포르노라고도 알려져 있는 만큼,

 

이제껏 책을 읽어 보겠다, 읽어보겠다 하고서는 미뤄왔던 것을,

결국은 영화가 나오고

영화를 먼저 보고서야 책을 접하게 되었다.

 

영화만으로는 이해부족이 따랐기 때문에.

 

역시..

영화가 잘못했더라는,

 

책에서는 인물의 심리상태,

특히 여주 아나의 심리상태가 정학하게 묘사 되어있는 반면,

 

영화에서는 많은 부분들이 생략되어,

그저 그렇게 자극적인 영화라는,

포르노 보다도 못하다는 평을 듣게 되었던 것같다.

 

뭐,,

 

전체적으로는 그저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새로운 세상이었다는 정도,,

였던 것 같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욤뮈소에 빠져,
동작가의 소설을 무자비하게 구매하던 나..

《그 후에》는 네번째로 기욤을 만나는 기회가 되었다..

그런데 솔직히..
기욤의 네가지 소설이 머릿속에서 뒤죽박죽.ㅜ

빠른 전개와 기가막힌 내용의 흐름이 독자인 나로 하여금 거침없이 빠져들게 하지만,

나의 읽기 방식이 잘못된 것일까..

《그후에》가 《구해줘》였는지,
《구해줘》가 《그후에》였는지,

영 헷갈린다ㅜ

아무래도 다시 읽어보야 할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라딘 책팔기 중고 가방 (가방금액 전액환불, 최대 20권 포장 가능) 알라딘 중고 상품 포장팩 2
알라딘 이벤트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한번도 책을 팔아볼 생각은 하지 못했었다.

 

책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있을 수 없는 일..

 

그런데 쌓여만 가는 책이 감당할 수 없을 지경이 되자.. 고르고 고르고 또 골라..

 

팔아보기로 결심~ㅎㅎ

 

그리고 우연한 기회로 알게된 알라딘 중고 박스!

 

아까운 택배 박스를 아끼고, 책을 담아 기사님이 수거까지 해가 주시니 일석이조!

 

이런 좋은 시스템에 감동!

 

중요한건 너무 감동해서 이러다 집에 있는 책,, 아주 다 팔 기세라는 것,,,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