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뮈소에 빠져, 동작가의 소설을 무자비하게 구매하던 나..《그 후에》는 네번째로 기욤을 만나는 기회가 되었다..그런데 솔직히..기욤의 네가지 소설이 머릿속에서 뒤죽박죽.ㅜ 빠른 전개와 기가막힌 내용의 흐름이 독자인 나로 하여금 거침없이 빠져들게 하지만,나의 읽기 방식이 잘못된 것일까..《그후에》가 《구해줘》였는지,《구해줘》가 《그후에》였는지,영 헷갈린다ㅜ아무래도 다시 읽어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