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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 넛 4집- 고물 라디오
크라잉넛 (Crying Nut) 노래 / 열린음악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조선펑크를 선언한후 벌써 4집째. 한때 인디펑크락에대한 변절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그들은 단지 펑크락에 구애된것이 아니라 그저 즐겁고 속시원하면서 아름답고 신나는 음악을 하는것이라 말한다.

이번 앨범도 크라잉넛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곡들로 채워져있다. 누가 감히 소위 '한물간'트위스트나 '뽕짝'에 도전하겠는가. 하지만 그들은 해냈다. 타이틀인 고물리디오, oh my 007 과같은 신나는 트위스트에서 오드리같은 올드팝분위기의 뽕짝까지...정말 눈물나게 그들답다.

1집이나 2집같은 도전적인 펑크는 빽구두에 월드컵의 감동은 필살 offside에 대중성을 겸비한 퀵서비스맨...정말 그들의 베스트앨범을 보는듯한 트랙구성으로 마지막트랙인 귀뚜라미별곡에서 차분해질때까지 불타오르게 해주는 이번앨범. 안사신분 후회하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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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 런
톰 티크베어 감독, 프란카 포텐테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2년 3월
평점 :
품절


빨간색 혹은 붉은색을 뭔가 독특한 매력이 있다고 본인은 믿고있다.그 예로 이탈리안레드를 들 수 있는데 이는 페라리와 두카티 등의 사례를 볼때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믿음이라 본다.대구시내의 한 DVD매장에서 다른 타이틀을 찾다가 눈에 확 띄는 물건을 발견했다. 붉은색이었다.하지만 딱히 '빨간색'이어서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독일영화였다..라는것도 조금은 작용했을것이다.식상한 헐리우드가 아닐거란 생각에.

이 작품은 독일영화로 수상경력도 있고 내용적 측면으로는 작품성과 약간의 오락성을 겸비한 수작이라고 본다.더불어 원래의 독일어와 영어더빙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본인은 독일어를 추천한다. 더빙은 뭔가 어색한듯 싶다.자막 또한 한국어와 영어를 선택 할 수 있는데 독일음성에 영어자막을 키면...감상불능이 되니 잘 조정해두길 바란다.

메인메뉴로 들어갈때의 인트로무비와 본편중의 애니매이션삽입부분은 오직 '이것'이라야만 했을것이라는 생각을 들게 할 만큼 잘 만들어져있다. 거기에 돌비 5.1 사운드도 기분좋은 감상을 위해 잘 깔려져있다.

화질은...글쎄 따지고들면서 이거 좋다 안좋다 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불만족일지도 모르지만 DVD아닌가...일정수준은 만족한다.스페셜 피쳐에는 주인공 인터뷰와 뮤직비디오같은것도 들어있어서 감상후에 틀어보면 아..그랬나..하는 생각도 들게 해준다.

가격저렴. 작품성. 오락성. 이 세가지를 만족하는 꽤 괜찮은 DVD타이틀이다. 사실 별점은 3.5인데 애매해서 3으로 했다. 4를줘도 아깝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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