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Dinosaurs (책 + 워크북 + 단어장 + 오디오 CD 2장) - 영어로 읽는 Why? 공룡 Why? Science Edu Comic Book 5
이항선 지음, 송회석 그림, 스콧 리히텐스타인 외, 목진실 감수 / 예림당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예림당의 베스트셀러 와이why?시리즈] #2 WHY 영문판 vs 한글판 

 

 

이번에는 Why?영문판과 한글판을 비교해 보려고해요.

그전에 이번에 만난 영문판 <Why? Plants>를 소개합니다.

맥그로힐출판사와 예림당이 손잡고 만든 야심작!! Why?영문판 한번 보실래요?

 

 

 

 

하드케이스안에 얌전히 담겨 있는 영문판 와이입니다.

블링블링한 와이로고와 그 이름만으로도 누구나 알수 있는 와이, 이제 영문판으로 만나요.

케이스의 크기는 와이한글판보다 큰편이고, 케이스 안의 와이영문판 본책은 한글판과 크기가 같아요.

 

 

엄마곰이 함께 하고 있는 <Why? Plants>를 활짝 열어보겠습니다.

 

 

하드케이스에 담겨있는 상태가 제법 야무지고

그 안에서 이렇게 푸짐한 구성이 튀어나오네요~

<Why?Plants>는 <Why? 식물>과 옆에 두고 비교해보니 더욱 똑같죠?

 

워크북의 각Unit은 몇 개의 chapter를 묶어서 구성해놓았어요.

제가 활용할때는 워크북의 Unit단위로 계획을 짜니 편리하더라구요.

문제도 다양한 패턴으로 난이도는 본책의 수준을 생각한다면 다소 쉬운편이라...

영어에 어느 정도 익숙한 초등학생이나 중,고생들도 좋을 것 같아요.

어른인 엄마곰도 보고 배우고 있답니다.

본책에 삽입된 그림도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고, 테솔과정의 전문가분들이 참여한 만큼

흥미를 이끌수 있고, 다방면에서 활용할수 있는 좋은 문제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단어장은 워크북과 달리 더 작게 분류해서 chapter로 되어 있어요.

단어장은 한손에 쉽게 쥘수 있는 크기라서 좋더라구요.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고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라서 늘 갖고 다녀도 좋을 듯 합니다.

단어는 물론 숙어까지 정리되어 있답니다.


 

 

 

 

이제, 와이의 영문판과 한글판을 비교해볼게요..

엄마곰집에는 큰딸이 초등생때 들인 와이시리즈가 있어서 주구장창 즐겨보던 와이시리즈거든요.

뭐니뭐니해도 목차를 먼저 살펴야겠죠?

 

 

 

와이 한글판과 영문판이 아주 똑같죠?

모두 비교해본건 아니지만, 대사의 내용도 같더라구요...

과학을 좋아하는 딸아이라서 와이과학은 아주 열심히 본터라 영문판을 보면 어느정도 내용이 떠오르나봐요.

 

페이지수마저 친절하게 똑같이 만들어주셔서...

영문판을 보다가 한글판을 뒤적이기도 합니다.

 

 

와이는 만화체를 살 살렸어요.

 

만화의 묘미는 아무래도 의성어, 의태어를 언어로 표현한 거겠죠?

소리가 나지도 않지만, 형태나 모양의 변화는 모르지만...

책에 써있는 글자를 보고 소리가 떠오르는가하면...변화된 모습들도 그려지지요.

그런면에서 와이 영어판은 성공적으로 담아내었네요...

 

 

영문판이 와이과학시리즈를 그대로 담아낸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한글판과 영문판의 이미지가 달라진 것도 종종 보이네요..

한글판의 토감(포마토)의 모습이  영문판에서는 좀더 사실적인 사진으로 바뀌었구요.

 

한글로 표시된 유전자변형식품(GMO)표시 라벨도 전세계인이 함께 보는 만큼 영문 라벨로 바뀌어 있네요.

한글판에서 영문판으로의 단순한 번역작업이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꼼꼼하게 검수작업을 거쳐 만들어졌다는게 책장을 넘기면서도 느껴지더라구요.

다음에는 와이 영문판 활용기를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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