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 문학동네 시인선 184
고명재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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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다리 너머로 간 초코 발바닥 네 개 내 발바닥 두 개
난만하여 그리하여 나는 어지러워서
받은 사랑이 철철 흘러넘쳐서 고인 사랑이 부풀어올라 나는 조금 숨기는 게 좋은데 숨이 차서 취향의 문제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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