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사 1
장강명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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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은 살인자의 입을 빌려 현 시대 우리 사회에 하고 싶은 말을 전한다. 아주 적확하게. ˝상당수는 희생의 결과보다는 희생이 그들에게 주는 도덕적 충족감을 추구하는 듯 보인다˝ 적어도 장강명은 솔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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